佛法 .SGI

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132

혜광리 2016. 4. 25. 20:33




환경과 상황에 문제가 있더라도 근저(根底)는 경애와 생명력, 기세로 정해진다. 근본에 정해지는 것은 남묘호렌게쿄의 정신이다.

- 승리하기 위한 근원의 힘이 묘법(妙法)이다. 지혜와 행동의 근원이 묘법(妙法)이다.

- 모든 것은 기원에서 먼저 출발한다. 최고의 병법이 묘법이다.


()도 전환되어 행()으로 되리라. 기필코 신심을 일으켜 이 어본존께 기념하시라. 무슨 일이든지 성취되지 않을손가.(1214)

 

법화경 일부(一部)의 간심은 남묘호렌게쿄의 제목이외다. 조석으로 부르시면 틀림없이 법화경 일부를 진독하시는 것으로 되며, 두 번 부르면 이부 (중략) 이렇게 불퇴로 부르신다면 불퇴로 법화경을 읽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1402)


다만 세간의 유난(留難)이 닥치더라도 문제 삼지 말지어다. 현인, 성인도 이일은 피할 수 없다. (중략)

- ()는 고라고 깨닫고 낙()은 낙이라고 열어서 고락(苦樂)을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계시라(어서1143)

제목(題目)을 떠나서 법화경의 심()을 찾는 자는, 원숭이를 떠나서 간()을 찾은 어리석은 거북이니라. 산림(山林)을 버리고 과실(果實)을 대 해변에서 구한 원숭이니라. 헛되고 헛되도다.(1059)

세상살이가 힘겨울 때도 금생(今生)의 괴로움조차 슬프니 하물며 내세(來世)의 고()에 있어서라고 생각해서라도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시라.

- 기쁠 때도 금생의 기쁨은 꿈속의 꿈이며 영산정토의 기쁨이야말로 진실한 기쁨이라고 생각하시어 또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퇴전없이 수행하여 최후 임종(臨終)의 때를 기다려 보시라.(어서 1386)

한번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면 일체(一切)의 불()보살(菩薩)제천(諸天)일체 중생(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마디로 불러내는 공덕은 무량무변하니라.

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奉唱)하면 나의 몸의 불성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고, 범왕(梵王) 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를 지키고, ()보살(菩薩)의 불성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그러므로 만약 잠시라도 가지는 자는 내가 즉 환희(歡喜)하며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함이다.

그러므로 삼세의 부처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 오자(五字)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三世)제불(諸佛)의 출세(出世)의 본회이고 일체중생 개성불도의 묘법(妙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

- 부처가 되는 도()로는 아만편집(我慢偏執)의 마음 없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여야 하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