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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것은 정해져 있다!' 고 생각하며 즐겁게

혜광리 2016. 2. 18. 09:53

 

 

'이기는 것은 정해져 있다!' 고 생각하며 즐겁게

 

여러분이 기뻐해 주신다면 나도 기쁘다.

여러분이 슬퍼하면 나도 슬프다.

건강하게 끝까지 살아가 주기 바란다.
 
어본존을 수지한 사람은 결코 막힘이 없다.

묘법은 영원한 우주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수지하고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걱정없다!

절대로 지지 않는다. 이 확신이 신심이다.

그런데도 곧바로 비관하고 약한 마음이 되는 것은 신심이 아니다.

그러한 '약한 마음'이기 때문에 괴로워하고 만다.

영원한 대법칙인 까닭에 '이기는 것은 정해져 있다!'

행복해지는 것은 정해져 있다!

즐거운 인생이 되는 것은 정해져 있다!

그렇게 '정하고' 가슴을 펴서 전진해 주기 바란다.

묘법에 '귀명(歸命)' 하면 자기 자신이 대우주의

부처의 생명 속에 들어 간다.

나의 몸이 즉 묘법의 당체로 빛나기 시작한다.

이 비술(秘術)을 니치렌 대성인은 가르쳐 주시고 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법'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자기'를 중심으로 살아가면 성불과는 반대의 방향이 된다.

아무쪼록 쾌활한 인생을!

쾌활한 일이 없으면 자신이 직접 만들면 된다.
 
희망이 없으면 자신이 직접 희망을 만들면 된다.

마음은 자유자재이기 때문이다.

하물며 묘법이라는 '자재(自在)'의 '대법'을

수지하고 있는 여러분이다.  

 

-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