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선생님 말씀 119
○ 인생에는 산도 있고 계곡도 있다. 그러나 신심을 끝까지 지속해가면 최후에는 ‘이래서 정말 좋았다’라는 황금의 경애가 될 수 있다. 광선유포에 따르는 노고는 마치 작은 성냥불이 광대한 초원으로 번져가듯이 우주대로 넓혀지는 대 공덕이 된다.
○ 건강(健康)은 최고의 이득(利得)이며, 만족(滿足)은 최상의 보물(寶物)이며, 신뢰(信賴)는 최고의 벗이며, 열반(涅槃)은 최상의 즐거움이다.(불경)
○ 법화경(法華經)은 병이 있는 사람이 듣게 되면 즉시 소멸하여 불노불사하리라. 이 경(經)은 모름지기 염부제 사람의 병의 양약이니라(어서606)
○ 자기 지역에서 가장 불행한 한사람을 격려하고 구하면, 그 지역, 반, 지구, 지부는 반드시 일어선다. 그 한사람이 홍교(弘敎) 파동의 주역이 된다.
○ 무엇을 위해 신앙을 하는가. 우리의 인생을 승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승리는 유쾌하고 행복합니다. 반대로 지면 어떤 이유를 대도 비참해지며, 불행해 집니다. 설령 일시적으로 성공한 것처럼 보여도, 마지막에 진다면 인생은 패배입니다(세간에서 말하는 성공은 일시적인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 그러나 불법의 승리는 금세뿐 만아니라, 삼세 영원한 승리, 영원한 행복으로 통합니다. 영원불멸한 승리의 법칙이, 제목을 부르고 광선유포를 위해 진력(盡力)해가는 용기 속에만 있습니다. 우리의 발(足)은 묘호렌게쿄의 ‘쿄’에 해당합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발로 걷고, 움직인 것만큼, 자기 자신이 남묘호렌게쿄의 당체로 빛납니다. 우리의 지금의 연속 승리가 본말구경(本末究竟)하여 자손만대의 승리를 결정짓습니다. 그것이 불법에서 보는 승리의 법칙입니다.
○ 우주에는 삼천 개의 채널이 있다. 그것을 자신의 일념에 맞출 수가 있다. 근행․창제 중에 기원이 되는 것이다.
○ 어서를 전부 읽은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은 성불이 틀린다. 지금이야말로 정말로 싸우는가, 능란하게 요령을 부리는가, 멸망해 가는 사람, 반성해가는 사람이 갈라지는 분기점이다.
○ 이제까지의 싸움은 전부 지금을 위해서 있다. 또 장래도 지금의 싸움 속에 있다. 지금이 발적현본의 때이다. 안이한 생각으로는 벌을 받습니다. 전쟁 때는 전쟁 때의 근행이 있다. 실천한 사람과 실천하지 않는 사람과의 커다란 차이가 나온다.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나빠지고, 실천한 사람은 더더욱 세력이 증가한다. 불법은 엄격하다.
○ 대우주에는 십계(十界)라는 리듬이 있다. 개개인의 어떠한 리듬도 대우주의 리듬과 서로 울리고 있다. 살아 있다는 것은 대우주와 우리의 생명 소우주가 서로 공진(共振)하는 것이다.
-대우주 자체가 리듬을 연주하고 있다. ‘살아있는 온갖 것을 성장, 육성시키자’라는 자비(慈悲)의 리듬이다. 자비의 파장이다. 이것이 불계(佛界)다.
-우리의 생명은 이 대우주의 파장을 받아들이는 수신기(受信機)이다. 어디에 있던 이 불계의 채널에 맞추면 자신도 성장하고, 다른 사람도 성장 시킨다. 자애의 곡(曲)으로 감싸여 간다. 마치 소리굽쇠와 같이 한쪽이 울리면 다른 한쪽의 소리굽쇠도 공명(共鳴)하여 저절로 울리기 시작한다.
-광선유포의 생명이 대우주의 생명이며, 부처의 생명이며, 불계이다. 자행화타의 제목을 불렀을 때, 부처의 생명과 나의 생명이 공명(共鳴)하여 일체가 된다. 나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해 진다.
○ ‘잘사는가, 못사는가, 불행한가, 행복한가’는 전부 숙업(宿業)에서 비롯된다. 행복의 리듬인 남묘호렌게쿄에 위배한 과거세, 현세의 법화경을 비웃은 생명의 나쁜 버릇 때문이다. 이 생명의 나쁜 버릇을 바른 리듬에 합치시키려면 정법인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부르면 된다. 나의 나쁜 생명의 버릇을 찾아내어 ‘바꾸자!’라는 결의의 제목을 부르면 반드시 바뀐다. 행복해 진다. 반드시 승리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 불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