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法 .SGI

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118

혜광리 2015. 7. 30. 21:30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인생이 아니다.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무슨 일이라도 좋습니다. 무슨 일이든 승리해야 합니다. 지지 않는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생활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한 신심입니다.

 

승리에는 집념이 있어야 한다. 집념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활로가 열린다. 커다란 경애의 사람이 돼 커다란 역사를 만든다.

 

근본을 움직이면 일체의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 만 가지를 바꾸기 위한 근본의 한 가지를 바꿔야 한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창제(唱題)는 상대가 어디에 있든 돌아가신 분까지도 통합니다. 위대한 창제이며 본존님입니다. 우주의 본체도 '남묘호렌게쿄' 입니다. 우리 가슴 속에도 '남묘호렌게쿄' 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존님도 '남묘호렌게쿄' 의 당체입니다. 우리가 본존님께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면 우리 생명이 대우주의 리듬과 합치합니다. 창제의 대 음성은 대우주에 울려 퍼지고 모든 제불(諸佛)제천(諸天)을 움직여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제목을 업신여기고 방법만을 생각하면 결국에는 패배하고 만다. 방법이 없기 때문에 기원하는 것입니다. 길이 없기 때문에 기원하는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생명을 건 투쟁에 복운이 쌓이지 않을 리가 없다. 어떤 일에도 승리는 필정이다. 승리할 수 있는 법이 제목이기 때문이다. 제목이다. 일체가 제목이다. 백만마디의 지도보다 백 만권의 철학책보다도 제목이다. 누가 뭐라던 무슨 짓을 하던 제목에는 당할 수가 없다. 제목을 올려서 이긴 사람만이 확신과 환희와 공덕이 넘친다. 이 확신의 한사람이 홍교의 파동을 일으켜 간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행복해지고 싶다. 이것은 바로 만인이 갖고 있는 구원의 청정한 염원이며, 생명 깊숙한 곳에서 작용하는 '본래(本來)의 마음' 입니다.

 

불법의 근본정신은 자비(慈悲) 즉 상대를 도와주자고 하는 마음이며, 어버이가 자식을 위하는 마음이다. 부처도 생()()()()의 고통을 겪는 사람을 구하려는 대자비의 마음이다. 병으로, 가난으로, 자식 때문에, 가정불화 등 온갖 고뇌로 괴로워하는 사람을 보고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절복(折伏)정신이며 부처의 마음이다. 그래서 절복을 하면 불계(佛界)가 용현하므로 부처와 동등한 경애가 된다. 자연히 무작삼신의 불계의 생명이 염념(念念)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절복만이 각자의 행복을 위한 최고의 수단이며, 한나라가 융성하는 일대비결이며, 세계평화를 위한 최단거리입니다. 또한 숙명전환(宿命轉換)과 공덕(功德)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