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115
○ 살아가는 것이 왠지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인가에 ‘속박되어 있는’것처럼 느낄 때, 모든 일이 부정적으로 되어 있을 때, 왠지 방황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 그 때야말로 부정적인 일념을 역전시켜 ‘자, 이 길을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오늘의 사명을 관철하자!’ 이렇게 정해 가는 순간, 그 일념 속에 진정한 ‘봄’이 도래한다. 꽃이 피어 간다.
○ 무슨 일을 하는데도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감사하고 고맙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면 환희가 솟아오른다. 환희가 있으면 용기도 나온다. 남에게 보답해 가자. 노력해 가자는 마음도 된다.
○ 자신밖에 맛볼 수 없는 인생이 있다. 오직 자신만이 오를 수 있는 산이 있다. 산을 오른다는 것은 괴롭다. 그러나 오르면 오를수록 더욱 큰 시야가 열리기 시작하는 법이다.
○ "사제가 상위하면 무슨 일도 이루지 못 함이니라 (어서 900쪽) -그러므로 스승이 명확히 정해지고 사제가 분투하는 마음과 기원과 행동을 일치시키면 비로소 광선유포라는 대원은 성취할 수 있다. 거기에 바로 영원한 승리 와 행복의 대도인 성불의 혈맥이 끊임없이 솟아나 흐르는 법이다.
○ 결의는 일순간이다. 그러나 그것이 미래를, 평생을 결정짓는다. 결의 없이 인생의 비약은 없다.
○ 어떠한 숙업도 아무리 쇠사슬로 몸을 꽁꽁 묶고 자물쇠를 채워 놓아도 창제는 모든 숙업을 끊는다.
○ 고민이 있는 사람은 소원을 세우시오. 불법은 진검승부입니다. 만약 신심을 하고도 해결이 안 되면 도다의 목숨을 내 놓겠소!
○ 솔직한 말 한 마디가 마음의 문을 연다. 용기를 갖고 대화하는 속에서 인간의 유대는 깊어진다.
○ 실증은 힘이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됐는지에 승부의 열쇠가 있다.
○ 희망은 사명의 자각이 되고 힘이 된다.
○ 성실함이, 진지함이 그 굳은 입을 열게 했다. 성의로 움직이지 못할 마음은 없다.
○ 17세기 프랑스의 저명한 문인 라로슈코프 - "진정한 친구, 그 모든 보물 중에 최대의 것이고, 아울러 인간이 가장 얻으려고 하지 않는 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