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어떤 관광객이 나아이가라 폭포의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경하다가..

목이 말라 폭포의 물을 떠서 맛있게 마셨다고 하더군요..

아..물맛좋네...하고 걸어나오는 순간..포이즌(POISON)이라고 쓰여있는 글을 보겠되었어요...

그 글귀를 보는 순간...이 관광객은..배가 아파오기 시작하고 창자가 녹아 내리는 것 같은 아픔을 느껴..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가..자초지종을 설명하고..제발 살려달라고 하였답니다..

 

근데..그 상황을 전해 들은 의사는...웃으며,

포이즌은 영어로는 '독' 이지만 프랑스어로는 '낚시금지'란 말이라며, 별 이상이 없을테니 돌아가도 된다고 했답니다..

그말을 들으니 그렇게 아프던 배가 씻은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됐다고 해요...

 

 

이렇게..

본인이 알고 있는 어떤 상식이나 믿음은 우리의 마음 뿐만 아니라 몸까지도 다스리고 지배하므로,

덥다고 짜증 부리면 몸도 마음도 많이 상하겠지요...

좀더...마음을 너그러이 먹고...어떤일이든 마음을 새로 다잡고...지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부정적 바이러스는 모든이들에게 번져서 기분을 망치게 되니..

 

옛이야기 중에서..

신라의 원효대사도 해골에 고인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어 듣도하였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