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法 .SGI

모든일에는 '때'가 있다.

혜광리 2014. 3. 1. 17:20

 

 

 

                                   

 

                                         모든일에는 '때'가 있다.

 

 

니치렌 대성인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상행보살(지용의 보살의 상수)은 말법에 출현하여

묘호렌게쿄의 오자를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홍통한다." (어서1239쪽, 통해)

 

이 성훈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여 어서 말씀 그대로 대난을 받으면서

 세계 1백92개국으로광선유포를 실현한 것은

창가학회 삼대의 스승과 제자, 그리고 존귀한 벗 여러분이다.

 

이 공덕은 무량무변하다.

세계 광포가 진전하면 진전할수록 그 대복운이 여러분에게 모인다.

대성인께서 그렇게 약속하셨다.

 

"정법은 일자일구일지라도 때와 기근에 맞으면 반드시 성불할 수 있다.

설령 천경·만론을 습학 한다 해도 때와 기근에 상위하면 성불할 수 없다." (어서 957쪽, 통해)

 

멋진 '때'를 자각한다면 우리의 생명에는 환희가 용솟음친다.

 

도다 선생님은 곧잘 이렇게 말씀하셧다.

"때를 만나, 그 때와 함께 산다는 것은 인생의 중대한 문제이다"

"불칙에 의해서 부여된, 광선유포의 이 날을 만난 우리들의 기쁨과 긍지는

 이 이상 있을 수 가 없다"라고...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만물에는 '때'가 있다.

좋든 싫든 누구나 '때'의 리듬을 피할 수는 없다.

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은 어떤'때'인가를 자각하는 일이다.

 

어쨌든 지금이라는 멋진 '때'를 자각한다면

우리의 생명에는 환희가 용솟음 친다.

크나큰 감사와 결의가 넘쳐흐르게 된다.

 

대성인은 '때의 중요함'을 반복해서 가르치신다.

말법에서는 묘법을 수지하고 절복에 힘쓰는 일이 성불을 위한 올바른 실천이다.

 

이1년, 리더가 스스로 솔선해서 홍교에 도전하면서,

더불어 시대를 짊어질 청년 육성에 전력을 다했으면 한다.

 

성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말법의 묘법유포의 때에 맞춰 태어난 우리는.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이번에 법화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서1439쪽, 통해)

 

지금 이 때에 맞춰 태어난 기쁨과 긍지를 가슴에 안고 하루 또 하루 황금의 역사를 새겼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