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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이란 무엇인가"

혜광리 2014. 1. 5. 13:22

 

 

도다 선생님은 "성불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에 대해 언제나 "영원한 행복을 획득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제나 어느 때나 태어나 강력한 생명력에 넘쳐, 태어난 사명을 위해 의지대로 활동하고 그 목표를 달성해서 그 누구도 파괴할 수 없는 복운을 쌓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시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표현이지만 성불의 뜻을 깊이 포착한 진정한 철학의 말씀입니다. 또 "이와 같은 생활이 몇십 번, 몇백 번, 몇천 번, 몇억만 번 즐겁게 반복된다면 더구나 행복한 일이 아니겠는가"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도다 선생님의 확신에 찬 이 사자왕의 음성은 지금도 내 귓전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묘법에 살아 온 사람은 태어날 때마다 생명력에 넘쳐 그 사람이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광선유포의 사명을 완수하고 아무도 파괴할 수 없는 대복운에 감싸입니다. 그런 생활을 몇 번이고 즐겁게 되풀이할 수 있습니다. 금세(今世)에 그 궤도에 엄연히 들어서는 것을 일생성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 창가학회 회원 여러분은 그것을 현실상에서 무수히 실현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에 훌륭히 묘호렌게쿄의 실증이 계속 꽃피는 한, 창가의 신심은 영원히 빛납니다.
도다 선생님은 장래 모든 회원의 인생이 '창가학회불(創價學會佛)'로서 불멸의 경전(經典)에 새겨진다고 단언하셨습니다.
물론 생로병사(生老病死) 하나하나의 상(相)도 인생의 실상입니다. 어떠한 사람의 신체도 성주괴공의 변화를 면할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젊었을 때와 같이 움직일 수 없습니다. 신심하는 사람만이 영원히 청년의 몸과 같다면 자연의 섭리에 어긋납니다.
그러나 신앙으로 단련된 생명은 영원히 쇠퇴하지 않습니다. 광선유포에 삶의 바쳐 오신 다보회 보수회 금보회 <세 그룹 모두 지도부를 지칭함> 여러분도, 이 점을 확신하고 장엄한 일생성불의 인생을 명랑하게 마무리하고 자랑스럽게 승리를 장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생성불초 강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