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 대한 이케다SGI회장 스피치
승리에 대한 이케다SGI회장 스피치
도중에 무슨 일이 있을지라도 철저히 신심한 사람은 최후에 반드시 승리한다.
인생에는 여러가지 때가 있다. 어느 때에는 가치적으로 요령있게, 또 어느때에는 성실하고 착실하게,
또 어느 때에는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경우도 있다. 현명하게 전진할 것을 부탁한다.
다만, 어떠한 일이 생겨도 '광선유포'와 '신심'만큼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힘들 때에 분발한 만큼 단숨에 공덕이 쌓인다. 공덕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 당시에는 벌처럼 느껴지는 시련에 의해 행복의 길이 열리는 경우도 있다.
가령 수술을 하거나 주사를 맏으면 통증이 뒤따르지만 그것으로 건강한 몸이 될 수 있다.
절체정멸릐 궁지라고 느껴져도 강성한 신심으로 일어선다면, 그 궁지에 의해 진실한 큰 공덕을 받을 수 있다.
대성인은 매우 깊은 법리를 이렇게 가르치셨다. <성인어난사>에서는 법난과 투쟁하는 문하에게
"우리들은 현재는 이 대난을 당할지라도 후생은 성불하리라.
비유컨대 뜸과 같으니 당시(=그떄)는 아플지라도 후에는 약이 될 것이니
아프면서도 아프지 않느니라"(어서1190쪽)라고 말씀하셨다.
참된 공덕은 긴 안목으로 보아야 할 수 있다.
도중에 무슨 일이 있을지라도 철저히 신심한 사람은 최후에 반드시 승리한다.
<2008년 신시대 제23회 본부간부회 SGI회장 스피치 中>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마지막에는 반드시 이긴다.
우리가 부르는 남묘호렌게쿄는 영원불멸한 승리의 법이다.
따라서 이 묘법을 수지하고 부르는 사람이 불경기에 빠지거나 져서 비참한 인생의 패잔병읻이 되는 일은 절대로 없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최고봉의 법을 수지하고 있다. 보검을 가지고 있다. 재보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묘법이다.따라서 결코 지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일이 있어도 마지막에는 반드시 이긴다. 이것이 불법이다.
도다 선생님은 "돈은 세상에 얼마든지 돌고 있으니 복운에 따라서
구멍을 잘 내면 이쪽으로 한꺼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라고 우연하게 말씀하셨다.
'신심'이 중요하다. 변화가 심한 때일수록 확고한 '원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08년 신시대 제23회 본부간부회 이케다SGI 회장 스피치 中>
청년이 분발하면 학회의 미래는 밝아진다.
인간으로서 걸어야 할 정도는 무엇인가. <개목초>에는 이런 말씀이 있다.
"성인 현인이라는 두 종류의 사람은 효의 집에서 나왔다.
하물며 불법을 배우는 사람이 은혜를 알면서 어찌 은혜를 갚지 않는 일이 있겠는가."(어서 192쪽, 통해)
불법에서는 '스승의 은혜'를 중시한다. (중략) 한편, 망은이야말로 인간으로서 가장 수치스러운 행동이다.
독일의 문호 괴테가 한 지적은 예리하다.
"냉담한 무관심이 차차 우위를 차치하고 결국에는 은인을 아무 인연이 없는 사람처럼 보고,
때로는 자신에게 이익만 된다면 은인에게 해가 되는 일도 꾸미게 된다. 이것을 진짜 망은이라고 해야 한다."
나는 청년을 믿는다. 청년이 분발하면 학회의 미래는 밝아진다.
어느 때 도다 선생님은 여자부 벗에게 말씀하셨다.
"신심을 흐지부지하게 하면 절대로 안된다. 자신이 손해를 볼 뿐이다.
일단 "하겠다!"고 정했다면 열심히 싸우자. 단연코 승리하자.
거기에 행복의 토대가 구축되며 환희의 큰 꽃이 핀다. 승리하기 위해 하는 불법이다.
<2008년 '8월24일' 기념 각부합동협의회 SGI회장 스피치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