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부회장 지도
★ 신심의 근본을 배움 ★
【카와이 부회장 지도(1996년)】
▶ 1. 일념
오늘은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고 공덕받고 못받는 핵심을 말하려고 합니다.
어떤 부인이 가정의 문제로 천만번 제목을 올렸으나 해결을 못한채 우울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선배가 걱정이 되어 가정방문을 하자 "이만큼 기원했으나 되는 일이 없다. 어본존은 엉터리야"라고 했다고 합니다. 외형의 신심은 강하나 일념은 불신(不信)이니 해결이 안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확신없는 신심을 하고 있군요. 불신하고 있지요?"라고 간부가 말하자 "아니요. 나는 신심이 강합니다. 불신이라니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에 간부가 "언제까지 이렇게 해결하길 원합니다 라고 결정하고 기원해 보세요"라고 지도해 그렇게 결정하고 기원한 2주일 후에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고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제목이 아니라 기원이 중요합니다. 부인부는 제목을 많이 합니다. 훌륭합니다. 제목회도 좋습니다. 자신과 어본존은 일대일입니다. 진지하게 기원하면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池田선생님의 지도입니다. 혼자서 몇시간이든 하세요. 그러나 10시간 제목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결의해서 기원하는 것은 좋습니다. 신앙은 기원하는 것입니다. 투쟁을 위한 신앙은 금물입니다. 부인부의 투쟁은 훌륭합니다. 그러나 행동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그만 합시다.
그렇게 변한 것은 없습니다. "해냈습니다!"라고 합시다. 신앙은 투쟁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혁하기 위한 것입니다. 무엇이 변하는가? 생활이 바뀌고 생명이 바뀌고 환경이 바뀝니다. 바꾸기 위한 신앙입니다.
"바꿉시다. 바꿉니다. 바뀌었다." 이것을 신심의 3단 활동이라 합니다.
이렇게 말해도 좀처럼 몸에 밴 습관은 버릴 수가 없습니다.
신앙이라 함은 행동의 인과가 아닌 일념의 인과입니다. 어떤 일념에서 투쟁하느냐입니다. 그 일념이 공덕을 낳습니다. 투쟁해도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일념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행위는 바르나 일념이 잘못되어 있으면 공전하며 공덕이 없거나 마이너스가 될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일념을 정하고 투쟁할 것.
생활의 방정식은 행선지를 정하고 예정도 없이 한바퀴 돌고 오는 것은 산책.
따라서 그럭저럭 신앙을 하는 분은 산책신심. 기분전환 정도입니다. 안하는 것보다야 하는 것이 낫지만 바뀌지는 않습니다.
동경시내에 규칙이 있어 주간에는 대형트럭이 다니지 못합니다. 야간에는 시속 120-130킬로미터로 달립니다. 토요일 저녁은 폭주족이 달리고 있습니다. 대형트럭은 행선지와 예정이 있으니 달립니다. 폭주족은 행선지 또는 예정이 없이 달립니다. 신앙도 같은 것입니다. 전력투구 하겠음하고 뛰는 사람은 숙명의 폭주족과 같습니다. 부인부는 거의 폭주족이고 장년부는 근행하지 않고 전력투구만 하니까 이것을 활동 폭주족이라 합니다. 투쟁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행선지와 예정을 세운 뒤 뛰지 않으면 안됩니다.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할 것인가? 행선지와 예정을 세워야겠지요.
즉 현재 당면한 문제에 관한 자신의 일, 가족의 일, 직장의 일, 그리고 조직의 일 등 몇항목이든 상관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이렇게'라고 정하고 그 후에 어본존에게 강하게 기원하고 필요한 행동을 해야만 필히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정하고 기원하고 기원하고 움직일 것. 의외로 이것을 정하지 않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부인부가 기원하고 있는 것은 성과 뿐입니다. 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공덕을 낼 수 없고 막히는 것입니다.
바꾸겠다고 정하고 기원하고 움직이면 결과를 냅니다.
신심은 간단합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답은 없습니다. 어본존이 무엇을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정하고 기원하니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고 싶다' '이렇게 되고 싶다' 라고 기원하십시오.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정했음! 어본존님! 이상무! 간단합니다.
이것을 "나무(南無)"라고 합니다. "나무(南無)"함은 생명을 맡긴다라는 뜻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것이면 됩니다. 그러나 맡길 수가 없는 분이 많습니다.
부탁드려 보겠으나 안될지도 몰라라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것입니다. 기원한 대로입니다. 될 수 없다고 정하는 것은 어본존 불신, 틀렸다고 정하는 것도 어본존 불신. 원하고 맡기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맡깁니다' 이것이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미지수이기에 기원해야 합니다.
방법이 없으니 기원합니다. 상식으로는 불가능하기에 기원합니다.
방법이 있으면 기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면 되기에 길이 없으니 기원합니다.
그것이 "나무(南無)"라고 어서에 쓰여 있습니다.
"젖은 나무에 불을 붙이듯 마른 흙에서 물을 구하듯 간절히 기원하시라"
젖은 나무를 태워 보이겠다! 사막에서 물을 짜내겠다! 라고 강하게 기원하세요라는 말씀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부탁은 해보겠으나...' 라는 태도는 반만 나무(南無)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반신반의는 불신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는 이루지 못합니다.
작년 4월에 어학공부를 위해 해외유학을 가고 싶지만 가정형편상 갈 수 없게 된 창가대학 여학생이 방문하여 "부친에게 부탁해도 안되니 어본존님께 기원하면 될까요?"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무리이기에 기원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기원하면 이루어질 것입니다.
앞이 캄캄절벽이고 길이 없으니 기원하면 다리가 놓아지고 길이 열립니다"라고 지도했더니 다음해 3월부터 1년간 미국에 자비로 유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지도를 받은 후부터 그렇게 기원했더니 다리가 연결되었습니다. 불가사의합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묘법이라 했습니다. 머리로 생각해도 모르니까 묘법이라 합니다. 무리인줄 알면서 기원하는 것입니다. 방법이 없으니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길이 열립니다. 길이 없으면 비행기나 헬기로 가면 됩니다.
길이 없어도 기원해 가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3년 전에 어떤 부인이 찾아와 남편이 암으로 3개월밖에 살수가 없다는 선고를 받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질문하여 "나을 수 있는 것은 의사에게 가면 빨리 낫는다.
그러나 의사도 어쩔수 없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이제는 어본존밖에 없다고 정한 시점부터 낫기 시작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젠 어본존밖에 없다고 하는 것은 자신의 힘으로 고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하고 기원했을 때 자신이 갖고 있는 생명력으로 지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불계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약한면을 보이면 병이 걸립니다. 그 근원은 숙업입니다.
방법으로 염색된 생명의 마가 나타난 것입니다. 반대로 강한 면을 내면 병은 낫습니다.
불계입니다. 최고의 생명력을 나타내면 낫는 것은 당영한 것입니다.
의사도 말하기를 병에 걸린 사람 중 병이 나으면 좋겠다 또는 낫고 싶다 등 결의가 약한 사람은 낫기 어렵다고 합니다. 반대로 절대 완쾌하고야 말겠다고 강하게 결의하면 빠른 속도로 나아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신앙과 관계없으나 신앙도 같은 것입니다.
치유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는 낫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낫고 말겠다라고 정한 때부터 낫기 시작합니다.
만 1년 후 부부가 함께 와서 병원에서 더 이상은 무리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무리이기에 기원합시다. 더 할 수 없기에 기원합시다"라고 지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원했더니 나아 버렸습니다. 무리인줄 알았지만 기원했더니 잘 듣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작년 4월에 다른 도시에 간 적이 있습니다.
회합 후 50세 전의 권부부인부장이 와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발이 아파 걷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의사에게 치료받고 있으나 낫지 않는다며 호소했습니다.
"혹시 낫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라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나을 리가 없다. 어본존님 낫지 않지요? 라고 기원하고 있었던 것과 똑같다.
어서에 "남묘호렌게쿄는 사자후와 같다. 어떤 병인들 장애가 될 것이냐!"라고 말씀하고 계시지 않은가. 단지 류마티스는 제외라고 써있지 않다. 의사기 못 고치니 신심으로 낫게 해야지요. 낫지 않더라도 낫게 해야지요라고 지도했더니 "고치겠습니다!" 하고 가셨습니다. 다음날 그 부인께서 "어제부터 아픔이 멈추었습니다"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약 2주일 후에 나았습니다. 결의하고 기원하면 낫기시작합니다. 병이나을까가 아니고 고치겠다는 것입니다. 결의하고 강하게 기원하면 필히 좋은 방향으로 갑니다. 신심하니까 어떻게 되겠지..라고 하는 것은 미신의 일입니다. 아무것도 안됩니다. 기원한 만큼 결과가 나옵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 2. 삼단 논법
여러분 모두 열심히 근행창제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항상 공덕을 받으며 변하고 있는 사람과
(2)전혀 변하지 않는 사람,
(3)나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디가 다른가? 일념이 다릅니다.
1. 결의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바꾸자! 변하자! 이렇게 하자! 라고 정하고 투쟁하는
사람을 전진의 신심이라 합니다.
2. 타성과 의무로 분투하는 사람, 막연하게 할 수 없이 하는 사람, 직책이니까 안하면
겁이 나는 사람 이런 분을 기회의 신심이라 합니다.
3. 불신과 푸념으로 분투하는 사람, 활동하고 푸념하고 활동하고 원망하는 사람 이런
분을 후진의 사람이라 합니다.
(1)전진의 사람은 계속 전진합니다. 향상하며 변합니다.
(2)"하겠습니다"라고 하고 옆으로 가는 사람은 공전하며 변하지 않습니다.
(3)후진하는 사람은 항상 후퇴하며 나쁘게 됩니다.
자동차에 비한다면 전진기아, 중립기아, 후진기아에 해당합니다.
엔진은 회전하는데 기아가 물리지 않으면 전진하지 못합니다.
중립에서 엑셀을 밟으면 공회전하고 후진에서 힘껏 밟으면 사고를 냅니다.
부인부는 후진지아로 투쟁하는 분이 많습니다.
투쟁하고 푸념하고 투쟁하고 원질하고 투쟁하고 공치사합니다.
남편 자식을 희생시키고 분투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변하지 않으면 남편이하 모두 어본존을 불신하고 맙니다.
변화된 신심!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앞만 보고 전진하자!
과거의 것은 후회하지 말 것. 후회해봤자 생명이 변하지 않으면 다시 하게 됩니다.
결의하면 됩니다. 이제부터 잘하면 됩니다.
후진하는 것은 사고의 근원 지나간 것은 뒤돌아 보지 맙시다. 잘하면 됩니다.
그러면 과거의 일들은 활기차게 뛰어 오릅니다. 뒤돌아 보았자 바보스럽기만 합니다.
언제나 앞으로 향하십시오. 강하게 나가십시오.
▶ 3. 원질
地田선생님께서 터치의 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동인 차의 전진과 후진기아는 2-3센티의 차이입니다.
그 차이의 결과는 엄청나게 다릅니다. 분투하는 것은 같으나 전진행과 후진행과는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언제나 신심은 전진행이어야 한다라고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하라고 하니까 할 수 없이 한다란 중립 또는 후진행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힘들어 집니다. 변하기 위해 실증을 내기 위해 분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연속으로 변혁되어 갑니다. 투쟁을 위한 투쟁은 금물입니다.
할 수 없으니 투쟁하자는 안됩니다. 손해만 보게 됩니다.
백만번 제목을 올려도 불신(不信)이면 공덕은 제로가 됩니다.
선생님의 지도에 보면 원질과 푸념은 공덕을 지운다라고 되어 있는데 왜 그런가 하면 기원하지 않고 푸념하고 있으니 그렇습니다. 기원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잔소리하고 있는 것은 어본존 불신입니다.
나 혼자 고생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말은 바르지만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바른 말의 푸념이라고 합니다. 불법은 승부입니다.
윤택하게 되기를 기원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해결됩니다.
내가 옳다. 상대가 틀렸다고 해도 푸념과 잔소리만으로는 경애가 열리지 않습니다.
공덕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원질과 푸념을 금해야 합니다.
동지를 원질하면 공덕은 줄어들고 벌을 받습니다. 원질은 방법입니다.
곤란한 것은 상대가 잘못이 있어도 동지이니까 원질이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옳고 상대가 틀렸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을 바른 원질이라 합니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원질하는 이유야 어떻든 인과이법에 걸립니다.
사람에 의해서 걸리는 게 아니라 법에 걸립니다.
상대의 성장을 기원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좋게 열립니다.
"간부이면서..."이런 말은 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원질입니다.
이상한 간부도 있겠으나 성장하길 기원해주십시오.
성장을 기원해주면 상대는 변하지 않더라도 본인은 좋게 열립니다.
상대가 원질을 하니까 이쪽도 원질을 돌려주는 것을 교환이라 합니다.
이런 일이 종종 있겠으나 쌍방 함께 공덕이 사라지고 맙니다.
남에 의해 공덕이 지워지게 되면 허무합니다. 그런 사람의 일은 그냥두든가 기원하든가 둘 중 하나밖에 없습니다. 감정을 부딪히면 원질이 됩니다. 어본존에게 기원했을 때 자신과 상대가 함께 변합니다.
감정이 많은 것은 가정내 원질입니다.
남편을 미워하고 시어머님을 원망하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남편을 미워하면서 변혁할 마음이 없으니 마음이 탁합니다.
그런 남편을 선택한 건 자업자득입니다.
도다선생님이 3세와 5세의 형제이기에 싸움을 한다고 했습니다.
경애가 같으니까 싸우게 됩니다. 한쪽이 10세이면 싸움이 될 수 없습니다.
부부일 경우도 같습니다. 자신의 경애를 높여서 상대를 올려 놓으면 된다라고 자주 말씀하십니다. 상대의 성장을 기원해 가면 되는 것입니다.
감정으로 부딪히면 원질이 됩니다. 남편은 고민하고 있지 않습니다.
시어머님도 시누이도 고민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쪽이 기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누이의 성장을 기원해 가면 됩니다. 이것만은 별개의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하지 맙시다. 시누이 그리고 시어머님은 친척 이전에 기원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후련해 질수도 있습니다. 원질하지 말고 상대를 위해 기원하면 자기가 좋게 됩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부인부는 자주 장년부를 원질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년부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기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질하고 싶어지지요? 바른 원질입니다. 그러나 공덕은 소멸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손해를 보잖아요. 그러니 장년부에게 원질하지 맙시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면 의지하지 맙시다. 기대하니까 화가 나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장년부는 미래부입니다. 옛날부터 성장미달입니다.
더군다나 본인들은 고심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기대하지 말고 기원해 주세요.
부인부는 화가 나 있지만 기대하지 않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것은 이쪽뿐 상대는 고통이 없습니다. 원질을 멈추고 상장하기를 기원해주세요. 잘 보살피세요. 잘 클 것입니다.
수도꼭지에서 넘치는 물을 물통에 담아도 구멍이 있으면 전부 새어버립니다.
부인부는 이것과 같습니다. ≪원질의 구멍, 푸념의 구멍, 질투의 구멍이≫ 열려 있기에 공덕이 전부 새어 나가는 것입니다. 푸념하지 맙시다! 잔소리하지 맙시다! 원질하지 맙시다! 이것을 '삼악추방'이라 합니다.
그 후에 공덕을 모은 법! 정하고 기원하고 움직일 때 공덕을 모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이로운 쪽입니다. 신심도 상쾌해집니다.
'큰일입니다.어본존' 이라고 전부 기원하세요. 잘하자 라고 기원하면 잘 됩니다.
그 외의 길은 무용지물입니다. 모두 근행창제하고 있으나 차이는 있습니다.
일념이 어본존에게 향해 있는가 아닌가입니다.
기원이라 함은 절대 신심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강한 결의입니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담아서 기원하세요. 기원하니까 이루어집니다.
(1)제목을 해도 기원을 담지 않을 경우 목표가 없던가 제목을 위한 제목이 되고 맙니다.
이것은 타성의 기원입니다.
(2)어떻게 해야지 하고 방법론을 생각하는 제목은 허덕이는 제목.
(3)안될꺼야라고 생각하며 제목하는 것은 불신제목입니다. 이러한 제목은 일념이 어본존에게 향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원이 없는 제목이니까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제목을 위한 제목은 서글픕니다. 의심과 형식이면 백만번 제목을 올려도 경애가 열릴 리가 없습니다. 자발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제목을 했을 때 경애는 꼭 열립니다.
의무적 형식적인 근행창제 그것은 타성에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공전을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일념을 정하여 기원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신앙은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머리로 하는게 아닙니다.
마음을 쏟아 붓는 것을 기원이라 합니다. 될까 안될까가 아니라 '이렇게 되고 싶다!'라고 기원하면 필히 그렇게 됩니다. 신심은 간단합니다.
3년전 봄 한 장년부 간부가 찾아왔습니다. 작은 건설회사의 사장인데 "이번 불경기는 심각합니다. 당분간 풀릴 것 같지 않은 태세입니다. 우리회사도 매상이 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하기에 "그렇다면 불경기이기에 어쩔수 없다고 하는 것은 신앙과는 관계가 없군요.
불경기이기에 매상목표, 수익목표를 치밀하게 정하고 기원하고 노력하고 공부하여 매출을 올리는 것이 신심이지 않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후부터 맹렬히 기원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본업이외에 새로운 일이 속속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하니 전부 잘 나갔습니다. 만 일년만에 매출액이 배로 되었고 사원도 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불경기이기에 할수 없다라면 어본존불신입니다. 그러니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기원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작년 4월에 장년부 회합에 갔다가 바래다주는 차에서 한 지부장이 하는 이야기가 작은 무역회사를 하고 있는데 3년 전에 회사가 쓰러질 뻔했다고 합니다.
2억의 매상이 1억으로 줄었답니다.
무리인줄 알지만 매상을 3억으로 기원했더니 매출액이 3억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5억이라고 기원했더니 매출억이 5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금년은 7억으로 기원하고 있다는군요.
먼저 정하는 것 기원한 후에 노력하고 길을 만들어 가면 됩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2개월 전에 오사카에서 미용사를 하고 있는 청년을 만났습니다. 매상이 잘 늘지 않는다고 하기에 구체적으로 기원해 보라고 했습니다. 어제 그 청년으로부터 미용회원제가입 프로그램을 만들고 기원했더니 기원한대로 번영하고 있다라는 소식을 듣고 당연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10월에 규슈에서 세미나를 했습니다. 후일에 현증이 나타나 그때부터 모두 기원하게 되었습니다. 공덕이 펑펑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차를 팔고 있는 한 부단장은 '오늘 이 차를 팔아야지'라고 기원했더니 그 차가 팔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차를 판 후 생기는 자신의 이익은 기원하지 않았기에 없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자신의 이익까지도 기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낵?을 운영하는 한 부인부는 불경기라 어려운 상황에서 아침 개점 전에 3시간 제목에 도전 오늘은 매상을 얼마로 해야지라고 기원했더니 목표달성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결과가 나오니까 매일 매일 장사하는 것이 즐거워서 행복하다는군요.
어떤 부인은 아들이 5년 전에 가출한 뒤 백방으로 찾았으나 행방이 묘연했던 차에
"자! 기원해서 찾자"라고 정하고 기원했더니 다음날 홋카이도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즉 자동차면허증 갱신이 늦은 관계로 아들의 신원확인을 위한 전화였습니다.
건강하게 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으러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와서 5년간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며 자신은 작년에 학회에 입회하여 남자부로 활약하고 있으니 이제는 걱정말라고 하더라는군요.
3일 만에 5년간 찾지 못했던 아들을 찾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공덕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안 나오는 것이 이상합니다.
이것이 신심의 정상화라고 합니다. 기원해서 안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의심하지 않는 것.
어떻게 하는 것이 의심하지 않는 것일까? 자신이 체험한 것은 의심없이 믿게 됩니다.
그 체험은 활동이 아니고 공덕의 체험입니다. 활동체험은 안됩니다. 활동체험이 많아도 공덕을 받지 못하면 불신이 됩니다.
지금은 활동체험도 중단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더욱 불신이 됩니다.
공덕의 체험이 있어야 믿음이 깊어져 '더 열심히 하자!'라고 하게 됩니다.
작은 체험이라도 많을수록 믿음이 깊어집니다.
▶ 4. 2세들 신심
최근에는 2,3세가 증가했습니다.
2세는 태어날 때부터 타성이며 그럭저럭 신앙하고 있기 때문에 체험이 없어 관념적인 신심입니다. 타의에 의한 신앙이니까 무거운 짐을 진것같이 힘듭니다.
불쌍합니다. 이것을 2세 증상만이라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신심을 가르쳐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고 싶다고 기원해보세요! 그렇게 됩니다!"라고 가르쳐주면 됩니다. 결의해서 기원해보게 하면 체험을 가질 수가 있어 믿음이 깊어지고 그냥 맞겨놓아도 걱정 없습니다. "안하면 안되요!"라고 하면 안됩니다.
강제로 시킨 신앙은 신앙이 아니니까 공덕은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근행을 강제로 시키면 신심이 싫어집니다.
신심을 좋아하는 자, 학회를 좋아하는 자를 키웁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외로 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미움받고 있습니다.
자신이 결의하지 않으면 신앙이 되지 않습니다.
결의부터 시작하면 공덕이 있음. 억지로 시키면 공덕은 없음. 2세가 체험을 가지면 강하나 체험없는 2세는 약함. 어떻게 해야 체험을 가질수 있는가 하면 구체적으로 정해서 기원하고 움직였을 때야만 이 절대적으로 체험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신(信)은 깊게 되고 더 열심히 하자라고 발심하게 됩니다.
인재육성 신입회원을 어떻게 하면 육성시킬수 있을까,
공덕을 받게 할 것, 즐겁게 활동할 수 있게 할 것,
활동을 강제로 시키면 싫어집니다. 신심을 가르쳐 공덕을 받게 할 것,
▶ 5. 타성의 10가지
지금은 그다지 공덕을 받지 못하고 있지요. 체험담 발표할 때면 초심자만 하고 있지요. 선배들은 열심히 하셨는데도 체험담이 없지요. 하고 있는 일들은 틀림없으나 신심은 타성적으로 하고 있고 활동은 의무적인 듯합니다. 일념이 맞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신심이 타성일 때는 퇴전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열심히 했어도 퇴전이다.
어떤 때가 타성인가? 10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 타성이란?
1. 신심상의 결의목표가 결렬될 때
2. 근행은 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기원이 없을 때
3. 근행과 활동이 수동적이고 의무적일 때
4. 신심에 관해서 원질과 푸념할 때
5. 신심의 환희와 감동,감사가 없을 때
6. 구도심이 약할 때
7. 직장과 가사가 등한시 될 때
8. 태산과 같은 걱정에 짓눌려 의기소침할 때
9. 광포의 사명감이 없어졌을 때
10. 간부로서의 자각과 책임감이 없어졌을 때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타성. 타성은 공회(항상 제자리)합니다. 하고 있는 것들이 틀리지 않았으니 일념만 바꾸면 됩니다.
여러 대안들은 틀리지 않았으나 자기자신을 위해 신앙할 것.
여러 가지 대안을 광포의 공동목표 보통이라고 받아들이기에 고통스럽습니다.
공덕받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선생님께서 "신심은 의무가 아닙니다. 행복해져야할 권리입니다.
자신이 결의해서 자신이 움직인 만큼 자신이 덕을 보면 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를 위한 일이기에 즐겁게 분투하면 공덕이 있습니다.
할수 없어 해야 할때는 타성이기에 공전합니다. 겉보기에는 같으나 결과는 큰 차이입니다. 간부로부터 칭찬받아도 어본존으로부터 칭찬받지 못하면 안됩니다. 요즘은 간부는 공인, 어본존은 비공인처럼 되어있습니다. 공덕을 못받고 있다는 것은 어본존에게 통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이래서야 슬픔입니다. 어본존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신심. 공덕을 받지 못하는 신심과 수익이 없는 장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앙에는 꿈이 있고, 희망이 있고, 드라마가 그리고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으면 좋을텐데...'라고 하는 것은 꿈. '이렇게 하자! 이렇게 되자!'라고 하는 것은 희망. 그 희망을 구체적으로 강하게 기원하면 그렇게 됩니다.
얼마 전에 오타구에서 회합이 끝난 뒤 한 지구부장이 와서 얘기를 하더군요.
"10년 전에 신심에 관해 듣고 신심으로 모든 것을 변화시키자라고 결의 활동해 나갔습니다. 당시는 일도 없었고 너무 가난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신심으로 도중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여 지금은 종업원을 43명이나 둔 운송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변했습니다."
신심으로 변해가자고 계속 생각하고 계속 기원하면 연속적으로 변해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기 위한 신앙입니다. 언젠가는 변할거다가 아닙니다.
열심히 하고 있으면 될 것이다라고 공덕받기를 잊어버리고 있지는 않으세요?
그렇다면 서글프지요.도다선생님께서는
"기원을 이루고, 꿈을 이루고, 누구보다도 행복해져 가기 위한 불법입니다.
인생을 승리하기 위한 불법입니다. 기원이 이루어져야 진실한 불법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신앙, 기원을 이루게 하는 신심입니다.
또 선생님께서는
"현대인은 욕심이 많으면서도 성불이란 대이익을 원하지 않는 점을 무욕이라고 할까,
어리석다고나 할까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많은 욕심을 내서 살아있는 자체가 즐거워서 어쩔수 없다는 절대적 행복경애를 자신도 만들고 친구에게도 가르쳐 주시지 않겠습니까!"
라고도 하셨습니다. 더욱 욕심부립시다.
더 큰 욕심을 가집시다. 어떤 것을 기원해도 좋습니다.
사람의 불행을 기원하면 안됩니다만 그 외에 무엇이든 기원해도 좋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원해서 이루고 그 즐거움을 나누어 가집시다. 그것이 광선유포입니다.
공덕이 없는데 누구에게 말할수 있겠습니까?
불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즐거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즐거움이 전해집니다.
어서에 "희열이 몸에 넘치는 고로 난감하여 자찬함이다"(어서334쪽)라고 있습니다.
즐거워서 어쩔수 없어 자연히 "불법은 대단합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이것이 진정한 절복입니다. 공덕을 많이 받읍시다.
용돈이 없는데 누구에게 무엇을 사줄수 있습니까.
공덕을 많이 받고 나누어 드립시다. 아끼지 맙시다. 많은 사람들은 짜지 않다고 (아끼지 않는다고) 알고 있으나 최근에는 많이 짜졌더라구요(아끼고 계시더라구요.)
공덕을 받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고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공덕을 받기 위해 분투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여러분의 건강, 장수, 유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건강, 장수, 유복하는 것이 선생님에게 응하는 길입니다.
"이렇게 행복해졌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행복하게 하겠습니다!"라고 보고하면 선생님께서는 대단히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노고는 했으나 변한 건 없다라고 하면 선생님은 슬퍼집니다. 지금은 선생님을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행복의 지도자, 광포의 지도자입니다. 공덕을 받지 못하는 신앙은 틀린 신앙입니다. 타성과 의무로 되고 맙니다. 기아를 넣으면 "와!"하고 변합니다.
어떤 반담이 '활동을 하고 활동을 해도 나의 경애는 조금도 변하지 않고 달라진 것이 없음'이란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징징형 신심'이라고 합니다.
열성으로 했어도 타성이면 변하지 않습니다.
타성이라고 깨닫고 무엇이든 기원하기 시작했더니 무엇이든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가을에 세탁기가 고장났습니다. 그래서 어본존에게 '세탁기가 고장나서 새것이 필요합니다. 될 수 있으면 핑크색으로 원합니다'라고 기원했습니다.
1시간 정도 기원했더니 옆집의 반담이 와서 대화 중에 세탁기 얘기를 했더니
'그럼 드릴까요?' 하더랍니다. 그 분은 맨션의 관리인인데 최근에 젊은 사람들이 이사를 갈 때 버리고 가는 세탁기가 많이 있으니 한 번 와보라고 하기에 즉시 가봤더니 새거나 다름없는 핑크색의 세탁기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1시간만에 이루어졌습니다.
무엇이든 이루어집니다.
'희고 좋은 고양이가 필요함'이라고 기원했더니 주인도 모르는 하얀 고양이가 들어와 기르다 얼마전 늙어 죽었다고 합니다. '같은 고양이가 갖고 싶습니다!'라고 기원하고 애완동물 가게로 갔더니 그런 고양이가 15만원이었습니다. '2만원에 주세요'라고 기원하고 인터넷을 보고 있는데 '고양이 드립니다'라는 광고가 있더랍니다. 전화를 해보니 같은 종류의 고양이였습니다. 아기가 생겨 기를 수 없게 되어 키워줄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요꼬하마에서 동경까지 데리고 와 그 답례로 2만원을 드렸답니다.
원하던 대로 2만원에 고양이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든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정상입니다.
작년 한 부인부가 미대 학생인 조카를 절복했습니다. 이모가 소원은 무엇이든 다 이루어진다기에 90항목을 기원했더니 3개월 만에 전부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100항목을 기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 이루어지니까 즐거워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매일 3시간 제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즐거워서 절복이 잘되고 있습니다.
그 아가씨의 변한 모습을 보는 친구들이 입신했습니다.
작년 2월에 '파리에 가서 미술관 순회를 하고 싶다'고 기원했더니 우연히 알게 된 화가의 일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모든 비용을 화가부담으로 2개월간 파리를 돌고 왔다고 합니다. 이런 것이 정상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부인부 간부가 '나도 기원하자!'라고 100가지 목표를 정해 기원하니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즐거워하며 '이것봐라. 기원해서 이루어 낸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기원은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기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루지 못합니다. 많이 원해서 이루어냅시다.
투쟁만 하면 불도고행이기에 즐겁지 않습니다.
<성과의 무간지옥>입니다. 공덕을 받는 연속찬스라고 포착한다면 공덕받는 찬스입니다. 시키기에 할수 없이 한다면 고생이 됩니다.
홋카이도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청년부시절에 대장으로 활약했던 어부인 지구 간부가 지금은 복운을 쌓아 배를 몇 척이나 가지고 있는 어선회사 사장이 되었습니다.
1년전 고기가 잡히지 않아 큰 적자를 보게 되어 어려웠습니다.
마침 홋카이도의 한 간부가 지도차 방문하여 말하기를 "고기가 안 잡힌다고 말하지만 고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오지 않는 것뿐입니다.
그렇다면 오게 하면 되지 않습니까! 바다에는 국경도 없지 않습니까?"
라고 지도한 후 본?적으로 기원했더니 지금까지 20마리 정도였던 것이 300마리씩 잡힌다고 합니다. 대어가 계속해서 잡혀 단숨에 흑자가 되었답니다.
신심은 간단합니다. 장사할 때 고객이 안 오면 기원해서 부르면 됩니다.
그에 덧붙여 노력과 연구를 하면 됩니다.
신심만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마음은 최고의 미신입니다.
기원한 것만 이루어집니다. 어본존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열심히 하느냐입니다. 불법은 격식이 없습니다.
▶ 6. 광선유포
어떻게 소개를 하느냐하면 자신의 체험을 통한 생활과 생명의 변혁됨을 증명으로 상대를 납득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용출품에 "지용의 보살이란 어연화재수"라고 있습니다. 연꽃은 늪에서 핍니다.
늪이 깊을수록 큰 꽃이 핍니다. 보살세계는 늪입니다. 그 안에서 공덕의 꽃을 피워서 그런 실증으로 중생을 구해 가는 것을 지용의 보살이라 합니다.
그러니 공덕을 받아서 증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은 꽃이 시들어 있습니다. 이래서는 나비도 안 옵니다. 더 많은 꽃을 피웁시다.
그리고 여러 사람에게 꽃을 피워드립시다. 이것이 광선유포입니다.
우리들은 자신을 위해서 신심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광선유포를 위해서 신심하고 있습니다.
광선유포란 '불행의 추방운동', '행복의 확대운동'입니다.
도다선생님께서는 <인간혁명 제7권 175쪽 8행>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신심하고 있는가라고는 묻지않습니다. 절복은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장사는 어떤가 몸은 건강하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공덕을 받아야 나는 기쁩니다.
신심하고 있습니다. 절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도 언제나 가난하다면 나의 제자가 아닙
니다. 직업에 충실하고 가정이 좋아지기 위한 신심입니다. 신심, 신심하면서 직업에 충실
하지 않는 사람은 방법입니다. 직업은 사회에 대한 봉사이고 신심을 증명하는 장입니다.
사관도 법화경이니라,고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직업에 충실하지도 않으면서 학회에 폐를
끼치는 모습으로 단지 절복, 절복하면서 돌아다니는 자는 제명하겠습니다.
불행을 없애고 행복을 넓히는 것을 광선유포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의 세대증대와 공덕증대입니다.
본부이던 지부이던 지구이던 그것을 우선 기원할 것! 25명의 회원의 지구를 30명으로 하자! 180부의 신문을 200으로 하자! 지구의 광선유포를 전진시키자!
행복을 증대하자!라고 기원하는 것이 광선유포를 위한 기원입니다.
성과증대는 기원했지만 세대증원을 기원하지 않았으니 세대는 늘지 않았습니다.
'성과는 흑자, 광포는 적자' 이것을 광포의 분사결산이라 합니다.
그래서는 머지않아 파산합니다. 지금은 간부가 성과의 책임자,
그것도 하청받은 현장감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서는 안되지요.
간부는 그 지역의 '행복의 책임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의 회원을 행복하게 하자!'라고 기원하는 것만 해도 복운이 증대합니다.
세대도 증대합니다. 세대증대는 기원하지 않으면 절대 증가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로 활동의 목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모두 수단입니다 성과는 목표가 아니고 수단입니다.
성과가 목표이기 때문에 부담감만 늘어납니다.
반의 목표를 냈습니다. 이것을 (반1세대 지옥)이라 합니다.
1세대 증원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니까 가중합니다. 보통이 아닙니다. 최저라인이지요.
반에서 한사람이라도 불행한 사람을 구하자라고 합시다. 이것은 반담이 결의하면 됩니다. 반장은 결의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반담이 결의해서 절복이 되었다고 해도 공덕이 반으로 나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선착순 한명에게만 공덕이 있음(웃음)
모두가 조직에서 1위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나는 할 수 없지만...'이라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상합니다. 그렇게는 누구도 안됩니다. "내가 하겠습니다!"라고 결의하면 할 수 있습니다.
지구간부가 1세대이상 절복하기를 결의하면 지구5세대는 간단하게 되고 맙니다.
간단하게 될 수 있는 일을 모두가 결의하고 있지 않습니다.
간부는 시키는 신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덕이 없습니다.
신심은 함께 투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 일어서는 것!)
이것이 바로 신심입니다. (내가 일어서겠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공덕을 받습니다.
그런 사람이 많이 있다면 많은 성과도 내고 공덕도 많이 받습니다.
우리들은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를 우리편으로 하는 운동, 모두를 절복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모두에게 학회 그리고 불법을 이해시켜 가는 운동입니다. 모두를 절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를 우리편으로 하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이점을 깊이 이해하여 주십시오.
가끔 착각하는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고뇌가 없는 사람, 고뇌가 있어도 고민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절복하면 미움받기 쉬운 때입니다. 혹시 이런 사람을 절복하고 미움받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다면 우인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약을 마시게 권유했을 때 미움받게 됩니다.
"좋은 약이니 병이 났을 때 드세요"라고 가르쳐주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 정도에서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더 밀어 붙이면 좋지 않겠죠.
번민하고 있는 사람, 불행한 사람이 있으면 구해주십시오.
그것은 상대방의 행복을 진심으로 원하고 구제하는 것이지 성과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절복은 간단합니다. 다만 그 핵심은 '불행한 사람을 구제하게 해주세요!'라고 기원하는 것입니다. 없어도 기원하면 찬스가 옵니다. 법화경의 약사품에 "진심으로 그 법을 들려드리시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것이 절복의 방정식입니다. 강하게 기원하면 꼭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절복은 간단합니다.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과를 위해서 하지 마십시오. 성과를 위한 것은 우리의 회합 있을 때 상대를 위해 하십시오.
"불행한 사람을 구하고 공덕 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기원하십시오.
불행한 사람을 구하니까 공덕을 받고 숙명전환하고 복운이 쌓여 가는 것입니다.
성과를 냈기 때문이 아닙니다. 성과를 내기 위해 한다면 고생한 만큼의 공덕이 나오지 않습니다. 공덕이 없으면 슬픔만 남지요. 그리고 나중에는 불신이 남게 됩니다.
절복에는 방법이 따로 없습니다. 이 얘기는 도다선생님의 지도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절복에는 방법이 없어요. 기원하는 것 뿐이에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과가 아니고 불행한 사람을 구하겠다는 결의가 중요합니다.
기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불행한 사람이 있으면 불법 설명하려고 하지말고 상대방의 고뇌는 어디서 오는지를 가르쳐 주십시오. 모든 고뇌의 원인은 잘못된 종교로 인한 방법과 숙명때문임을 일깨워주고 잘못된 신앙을 버리고 올바른 신심을 하면 고뇌가 해결됨을 알려드리십시오.
체험담을 얘기하지 않으면 상대가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가장 설득력 있는 것은 체험으로부터 나온 이야기입니다. 확신을 가지고 말해 주십시오. 절복에는 교학이 필요없습니다. 상대방의 고뇌를 알면 누구나 절복할 수 있습니다.
▶ 도다선생님께서는 <광선유포는 두부의 무거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거리는 두부의 남은 찌꺼기 즉 비지입니다. 비지는 목적이 아니고 결과입니다.
두부를 만든다는 목적을 가지고 두부를 만들면 결과로서 비지가 생깁니다.
절복을 해서 자기가 공덕을 받고(두부1개)상대방도 공덕을 받고(또 다른 두부1개) 그리고 ! 그에 대한 결과 혹은, 성과로 비지 1개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즉 두부는 2개나 만들어지고 성과인 비지도 얻을수 있는것이죠. 그런데 요즘은 공덕은 받지 않고 활동만 하니 콩비지 전문점만 많은 셈이네요. 이러다가 모두들 영양실조에나 걸리지 않을는지......
▶ 많은 두부(공덕)을 만들어서 그에 대한 결과로 콩비지를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활동의 성과는 목적이 아닌 결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의 확대를 목적으로 불행한 사람을 구제해서 공덕을 받고 광선유포를 전진시킨다면 대만족입니다. 콩비지전문점이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도다선생님께서는 "당신이 맛있는 것을 드시고 찌꺼기(콩비지)를 이쪽으로 보내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부를 많이 드시고 영양을 섭취합시다. 요즘은 영양부족으로 모두 비실비실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견디시네요.
▶ 7. 이기느냐 혹, 지느냐 둘중에 하나다.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인 일본이 흔들흔들 거리고 있습니다. 일본 자체가 파산 상태입니다. 기업도 개인도 앞이 캄캄합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을까? 일본의 발전은 광포의 전진과 함께 했습니다. 전쟁 후 역사를 보면 광포가 전진할 때는 경기가 좋았습니다.
광포의 도상에 방해가 생기면 불경기가 일어나곤 했습니다. 이런 반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경기는 2년 정도로 짧았었다. 한데 지금은10년의 불경기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평생 대불황이라고도 한다. 그러니 방법은 무서운 것입니다. 최대의 근원은 방법이다.
닛켄종은 대방법이 불행의 근원이다. 관중대화재도 방법이 근원이다.
그러니 닛켄박멸은 대사(大事)이다.
모두가 당하게 되니까 관계없는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 후 '야마모토 책략'에서 자민당에 붙어 학회를 괴롭혀 왔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복운은 소멸되고 있다.
더 이상 일본은 정치도 경제도 구할수 없다.
선생님께서 '다시 한번 광선유포합시다!' 라고 계속 말씀하고 계신다.
금년의 연두에도 말씀하셨다. "지금 세상이 험난합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눈을 뜰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일본인의 마음에 <동집생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악이 오면 대선이 온다>라고 있습니다.
올 한해의 사회의 대악을 대선으로 바꾸어 갈 수 있는 그러한 한 해를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우리들 창가학회의 승리이외에는 일본의 먼동이 결코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창가학회가 승리하고 광선유포를 전진시키는 것만이 일본을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그러니까 선생님께서는
"불행한 사람을 구하고, 일본을 구하자. 그러기 위해 광선유포하자!"
라고 말씀하신다. 선생님과 함께 광선유포합시다. 광선유포는 최대의 로망입니다.
불행한 사람을 구하며 일본을 구하고 세계를 구하는 것이기에 최대의 로망입니다.
이러한 로망은 없습니다. 그 로망이 지금은 손쉽게 구할 수 없는 고급품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한사람을 구해나가는 것이 바로 광선유포이고, 그것이 일본을 구해가는 것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행한사람을 절복해 왔습니다. 지금은 지부활동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신 인간혁명<입정안국>가운데 정치불신을 초래한 근원은 무엇인가?
정치는 민중의 행복을 인간이란 원점을 잊어 버렸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나 민중이 정치에 무관심해서 감시를 소홀히 하면 정치의 부패는 날로 더해만 갈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패와 불신만이 앞서갔기에 더욱 정치는 나빠져 있습니다. 또한 "인간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사람 한사람이 구체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 창가학회는 어떤 야심도 없다.
단 한가지 민중을 행복하게 하자! 일본이란 나라를 평화국가, 문확국가로 만들자. 세계를 평화롭게 하자는 숭고한 정신만이 있을 뿐이다. 광선유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민중을 결단코 행복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전진 하는 길 이외에는 없다.
난과 어려움을 넘고 일체를 극복하여 사람들을 구해 가는 이외에는 없다. 이것이 불법자의 정신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에 어떤 일이 있다해도 광포를 추진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이번 지원활동도 그 일환으로 잘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학회를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공명당을 위해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학회의 승리가 모두의 승리입니다.
그렇기에 이기지 않으면 안됩니다. 소화31년의 대판투쟁일 때 공명당도 정책도 아무것도 없었다. 있었던 것은 <정치를 민중의 손에 되돌리자!>라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신심으로 이겼다. 지금의 정치로서는 모두가 불행해진다. 다시 한 번 정치를 우리 손에 되돌리자라고 말해도 좋겠다. 그렇게 결의해서 기원하면 마음으로 부딪쳤을 때 상대방이 움직이지 않을 리가 없다.
모두에게 우리의 입장을 이해시켜 우리편으로 해나가고, 일본을 구하기 위해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각해서 일어섰을 때 정치가 변하지 않을 리가 없다. 공명해서 상쾌하다. 다음은 학회의 승리가 공명의 승리! 공명이 이기지 못! 하면 상의원에서 자민당이 과반수가 되고 만다. 그렇게 되면 정치인들 하고 싶은 대로 되고 만다.
공명이 이겨서 자민당이 과반수를 제지시켜 자민당의 철퇴를 가하지 않으면 민중의 승리는 없다. 그러기 위한 싸움이다. 구체적으로 "이 사람을 이쪽으로 하자!" 라고 강하게 기원하면 이쪽이 안될 리가 없다.
선생님께서는 늘 말씀하신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단 한가지 이기는 것이다. 인생도 광포도 이기느냐 혹은 지느냐, 이 둘 중 하나이다"라고.
'민중의 승리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승리를 위하여 어떻게 해서든 이 싸움에서 이기자!'라고 마음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12월 좌담회에서 전원이 공덕을 받아 행복의 콩쿠르,성장의 콩쿠르를 합시다. 이제까지 12월 좌담회는 반성의 콩쿠르가 되어 있다. 그래서야 재미가 없지 않은가. 선생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승리가 민중의 승리라고 말씀하신다. 신심으로 일어선 사람은 모두가 공덕을 받는다. 그냥 제목이 아닙니다. 기원입니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우리편으로 하자!'
그리고 광선유포를 대승리로 이끌어서 나도 승리하자!라는 강한 마음으로 강한 기원을 해서 멋진 승리로 칠보단장? ?자기 자신의 승리의 일년으로 해 갑시다. 그런 의미에서 신심의 기본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오늘부터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앞으로 향해 전진합시다!
★ 거만하게 굴고 잘난체 하는 것은 힘이 없다는 증거다.
진정한 인간의 세계가 '창가의 세계'다.
투쟁하는 대문호 였던 빅토르 위고는 외쳤다.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일체의 것이 도움이 된다."
"계절과 날씨마저도 우리들 편이 되어 도울 것이다."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일체가 자기 편이 된다.
우리에게도 자기 주변의 모든 존재가 제천선신이 된다.
부정과 사악에는 단호히 반격하라!
이것이 위고의 외침이다.
도다의 선생님이 외침이다.
마키구치 선생님의 유언이다.
끝까지 정의에 살아가는 인간의 신념이고 불법자의 신념이다.
정의로운 인간을 탄압하고 없애려는 사악한 세력과는 기필코 끝까지 싸운다.
이것이 학회 정신이다.
악을 보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패기 없고 교활한 인간이다.
그런 나약한 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
선과 악을 냉엄하게 간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청년부가 일어서기 바란다.
간부가 선두에 서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