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복이야말로 불도수행이며 대공양
* 절복이야말로 불도수행이며 대공양 *
- 어서와 선생님 지도를 중심으로
"니치렌은 태어났을 때 부터 지금껏 일일편시(一日片時)도 마음 편한 일은 없었다.이 법화경의 제목을 홍통하려고 생각할 뿐이니라"(어서1558쪽)
"결국 천(天)도 버리시고 제난(諸難)도 당하여라. 오직 신명(身命)을 바칠 뿐이로다."(어서 232쪽)
"나도 행하고 남도 교화하시라.""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라도 설할 지니라"(어서1361쪽)
"절복이야말로 불도수행이며 대공양입니다.
절복이야말로 목숨을 건 공양입니다.
그 이상의 공양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절복을 하면 부처가 되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불법은 절복정신입니다.
마지막까지 불도수행을 관철해 한사람 한사람이 성불의 경애를 터득해 갑시다.
어서의 지도대로 단결하여 돌진해 갑시다."
"간부의 일념이 본말구경(本末究竟)으로 회원에게 전해집니다.
장의 일념으로 조직의 흥망이 정해집니다.
불법의 준엄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자비로운 대성인의 슬하에 전 인류를 데리고 간다는 선각자의 마음으로 전진해 갑시다."
"광포의 현장이라는 것은 한 사람을 위해 찾아가서 무릎과 무릎을 맞대고 진지한 대화를 행하는 속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을 회합에 모아놓고, 위에서 내려오는 전달이나 강요로써 충분하다고 하는 것은 착각이다.
여러분은 그러한 권위나 형식주의의 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어디까지나 대성인의 문하로서 어본불의 거동을 거울로 삼는 나날의 실천이기 바란다.
도다 선생님께서는 포교를 실천하는 의의와 공덕에 대해“범부가 대성인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범부이지만 그 생명에는 대성인의 생명이 힘차게 맥동쳐 한없는 생명력이 용출한다”라고 말씀하셨다.
홍교를 행하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힘과 정열과 지혜가 생기지 않을 리가 없는 것이다. 이보다 더한 환희는 없다. "
"신심은 호흡을 맞추는 일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각자의 힘은 작지만 힘을 합치면 한사람의 힘이 5로도 10으로도 됩니다. 나와 힘을 합쳐 투쟁합시다."
"대성인께서 절복을 하면, 숙명전환과 성불을 할 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숙명전환을 위해서, 행복을 위해서 하자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것이 벗을 구하고 사회의 번영과 평화를 구축하는 원천으로 되어 갑니다. 이보다 더한 '성업(聖業)'은 없습니다. "
"한 사람의 승리"가 만인의 승리를 연다-따라서 "한 사람"이 중요하다. 그 "한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지금"의 승리가 중요하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자신이 이긴다"는 것이다.
"눈 앞의 벽"을 혼신의 힘으로 부수어 가는 것이다.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으로(힘껏) 싸우고 이긴다.
일점 타파·전면전개! 하나의 "벽"을 뚫었을 때--- '기쁨'이 끓어 오른다.'자신감'이 끓어 오른다.'확신'이 깊어진다.'희망'이 부풀어진다.
'기세'가 나온다.'미래'가 열린다.
그 제1의 "벽"을 뚫는 힘이 '신심'이다. 신심이란 '용기'의 이명이다.
"완승"을 향한 열쇠는 나의 몸에 구족되어 있는 부처의 생명을 열어가는 신심에 있다! 벽에 도전하는 용기에 있다! "
“광포의 사명에 사는 여래의 사자에게 어본존님은 반드시 절복할 사람을 보내주신다”
"불법은 화락이고 단결이며 이체동심 이다.
모두가 가장 존귀한 부처고 사명 깊은 지용의 보살이다.
그러므로 서로 존경하고 사이 좋게 서로 도와 가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인생과 광포의 승리는 틀림없다. 절대 무적이다.
사이가 나쁘면 모두가 괴로워한다. 불행이고 파멸이며 지옥이다.
단결은 힘이다. 단결은 올바른 것이다. 단결은 아름답다. 단결은 즐겁다.
견고한 단결은 반드시 각자의 '경애 확대'를 수반한다. 광선유포의 회전에 마음을 합치면 자기 중심적인 작은 에고(이기주의)의 껍질은 부수고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학회와 함께! 동지와 함께! 정의의 사제(師弟)가 다 함께!
그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위대한 인간혁명의 산을 등반할 수 있다.
자기 일에만 급급하지 마라! 광포를 위해서 라면 어디에든 달려가라! 힘껏 난관에 도전하고 고투하는 벗과 함께 일어서라! 격전지에서 새로운 파동을 일으켜라! 학회에는 이런 '진심의 네트워크'로 맺어진 굳은 단결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지않는다.
그러면 단결의 열쇠는 무엇인가. 그것은 언뜻 보아 모순된 것 같지만, 자신이 스스로 '홀로 서는' 것이다. 자신이 진지한 자세로 기원하고 강해져야 한다.
'누군가가 할 거야'라고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 한, 아무리 해도 진정한 단결을 구축할 수 없다. 타인을 의지하며 서로 무책임하게 기대는 것은 결국, 취약한 '오합지중(烏合之衆) 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청년이여, 홀로 서라! 두 사람은 반드시 일어서리, 세 사람으로 또 이어질 것이다.'
바로 이것이 도다 선생님이 제시하신 광선유포의 방정식이었다.
특히, 근본은 리더의 진지한 자세고 정열이며 배려고 총명함이다.
더욱이 목표를 명확히 하고 끝까지 기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나를 만드는 것은 결국 나이다.
그 나라는 것을 요약한다면 일념이다.
일념이란 구체적으로는 기원으로 집약된다.
지용의 용사로서 '서원(誓願)한 기원'만이 나를 한없이 향상시키고 활약하게 하고 완성시키는 원동력이다.
서원- 존귀한 사명이 있는 나의 인생, 무엇을 맹세하고 무엇을 원하며 살아가는가.
그 오저에 있는 일념대로 일생은 전개된다.
다른 누구의 탓도 아니다.
누구의 책임이라 할 필요도 없다.
대성인은 자체현조(自體顯照)(어서1055쪽) 라고 말씀하신다.
묘법의 빛은 나의 본연의 모습을 비추어 나타낸다. 빛낸다.
이 '나의 생명에 살아가는' 인생만큼 행복한 인생은 없다."
"기원하고 노력하고 '어본존께 맡기는' 대확신이 중요하다. 진심으로 묘법에 나무(南無)했을 때, 무량한 지혜와 힘이 나온다. 불가능도 가능하게 된다. 어디까지나 기원이 근본이다. 기원하는 것을 잊고 방법론으로 달려갔을 경우는 공전하고 막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