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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66

혜광리 2012. 11. 16. 10:25

 

 

○ 인간의 가치는 눈에 보이는 모습보다 마음가짐에 있다. 겉모습이 아니다. 형식뿐인 역직도 아니다. 신심이다.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가이다. 행동이 어떠한가이다.

○ 자신 속에 마도 있고, 부처도 있다. 결국 자신과 싸우는 것이다. 불법도 세법도 전부 근본적으로는 ‘약한 마음’과 ‘강한 마음’이 싸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불법은 자신을 단련하기 위해서 있다.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 있는 것이다. 그 무엇도 단련한 사람을 당해 낼 수는 없다. 강해지는 것이 승리의 사람이다. 그 사람이 행복하게 된다. 부처로 된다.

○ 성훈에 ‘성불사’를 함(어서 708). 묘법을 부르는 것은 본존님을 찬탄하는 것이다. 그 소리를 듣고 제천선신이 움직여 그 사람을 지킨다. 그러므로 낭낭한 음성으로, 환희에 넘치는, 힘찬 제목을 올렸으면 한다.

신심의 기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신심의 진지한 일념은 반드시 명확한 결과가 되어 나타난다

창제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사람이다. 제목을 올린 사람에게는 제천이 속속 모여든다. 최대로 행복한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제목을 당해낼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도 없고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제목보다 뛰어난 힘은 아무것도 없다.

필사의 일념은 강하다. 어떠한 완고한 마음도 움직인다. 하물며 어본존께 올리는 필사의 기원은 전 우주, 모든 제천을 움직인다.

○ "나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그런 소원이라도 나의 일념에서 발하는 신심의 역용이 어떠한가에 따라 이윽고 엄연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하게 확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