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法 .SGI

이케다다이사쿠 SGI 회장선생님 말씀 64

혜광리 2012. 9. 10. 11:41

 

 

○ 신심으로 변해가자고 계속 생각하고 계속 기원하면 연속적으로 변해 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기 위한 신앙입니다. 도다 선생님께서는 "기원을 이루고, 꿈을 이루고, 누구보다도 행복해져 가기 위한 불법입니다. 인생을 승리하기 위한 불법입니다. 기원이 이루어져야 진실한 불법입니다." 라고. 행복해지기 위한 신앙, 기원을 이루게 하는 신심입니다.

- 그런데 사람의 불행을 기원하면 안됩니다만 그 외에 무엇이든 기원해도 좋습니다. 절복은 불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즐거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즐거움이 전해집니다.

- 어서에 "희열이 몸에 넘치는 고로 난감하여 자찬함이다."<어서 334쪽>라고 있습니다. 즐거워서 어쩔 수 없어 자연히 <불법은 대단합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이것이 진정한 절복입니다. 공덕을 많이 받읍시다. 공덕을 많이 받고 나누어 줍시다. 아끼지 맙시다.

 

 

선생님께서 "신심은 의무가 아닙니다. 행복해져야할 권리입니다. 자신이 결의해서 자신이 움직인 만큼 자신이 덕을 보면 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자기를 위한 일이기에 즐겁게 분투하면 공덕이 있습니다. 할 수 없어 하면 타성이기에 공전합니다. 겉보기에는 같으나 결과는 큰 차이입니다.

- 간부로부터 칭찬받아도 어본존으로부터 칭찬 받지 못하면 안됩니다. 공덕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은 어본존에게 통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어본존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신심입니다.

- 신앙에는 꿈이 있고, 희망이 있고, 드라마가 그리고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으면 좋을 텐데..." 라고 하는 것은 꿈. "이렇게 하자! 이렇게 되자!" 라고 하는 것은 희망.

그 희망을 구체적으로 강하게 기원하면 그렇게 됩니다.

 

 

"내가 하겠습니다!" 라고 결의하면 할 수 있습니다. 간부는 시키는 신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덕이 없습니다. 신심은 <혼자 일어서는 것!> 이것이 바로 신심입니다. <내가 일어서하겠음!>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공덕을 받습니다.

 

 

타성이란?

 

1. 신심상에 결의목표가 결렬될 때

2. 근행은 하고 있으나 구체적 기원이 없을 때

3. 근행과 활동이 수동적이고 의무적일 때

4. 신심에 관해서 원질과 푸념할 때

5. 신심의 환희와 감동, 감사가 없을 때

6. 구도심이 약할 때

7. 직장과 가사가 등한시 될 때

8. 태산과 같은 격정에 짓눌려 의기소침할 때

9. 광포의 사명감이 없어졌을 때

10. 간부로서의 자각과 책임감이 없어졌을 때

타성은 공회합니다. 그러나 일념만 바꾸면 됩니다. 자기자신을 위해 신앙할 것. 여러 가지 대안을 광포의 공동목표 라고 받아들이기에 고통스럽습니다. 공덕받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 카와이 지도 말씀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