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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제에 대한 스피치(1)

혜광리 2011. 10. 27. 17:13

 

 

$  산다는 것은 최후까지 버티어 가며 힘의 한계를 초월해 절망과 체념을 극복하고 끝까지 견디어 내는 것이다. 인생은 짧지만 생명은 영원하다. 인생에 후회를 남긴다면 무엇을 위한 신앙인가.

괴로움이 없으면 즐거울지는 몰라도 향상은 없다. 10의 곤란이 있으면 20의 힘을 내야하고, 100의 장해가 있으면 200의 힘을 내야 한다.

슬프면 울어라 맘껏 울고 한 번의 눈물로 모두 풀어버리고 눈물의 강을 건너야 한다.
눈물의 강에 잠겨있어서는 안 된다.

잘 만들어진 길을 걷는 것은 쉬운 일이다. 자기 자신이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일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어본존님께 아무리 하겠습니다 라고 맹세해도 이루어야만 맹세이다.
평소에 제목을 저축해 두지 않으면 정말 어려울 때 제천의 가호를 받을 수 없다.
안일을 탐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지금은 편하고 자유롭게 보이지만 최후에는 가장 부자유한 패배자가 된다. 신앙하지 않아도 훌륭한 사람은 많다. 그렇게 때문에 신앙자인 우리는 그 이상으로 더 많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고난은 극복해야지 피할 수는 없다.
인간은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눈에 보이는 모습이 되어 나타난다. 그것이 인생이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의 인간이 된다. 마음하나로 지옥에도 즐거움이 있다.

죽어가면서 조차도 아! 즐거웠다. 자!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신심의 경애이다.
그러한 사람은 곧바로 태어난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모습 그대로 태어날 수 있다.

매일 매일의 작은 노력이 위대한 힘이 된다.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은 기개가 없고 마음이 약한 사람은 관철할 수 없다. 괴로움이 많은 사람은 필사적으로 기원하라.
1000만편의 제목을 해봐야만 신심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용기의 두 글자로 살아라.

져서 울지 말고 울면서 승리하자.


 


 

 

♧ 창제의 사람이 승리의 사람


이 사바세계는 「감인(勘忍)」의 세계라고 한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안되는 여러가지 일이 항상 있다. 그 속에서 아무리 슬퍼도, 아무리 괴로워도 어떠한 숙명도 전부 유유히 극복하고 가장 행복한 경애를 열어갈 수 있는 것이 日蓮대성인의 불법이고, 창가학회의 신심이다. 자신이나 가족의 병 또 죽음, 경제고, 인간관계의 괴로움, 갖고 싶은 것을 가질 수 없는 괴로움, 그 밖에 살아있는 한 온갖 싸움이 있고 괴로움이 있다. 이것은 피할 수 없다. 어찌할 수도 없는 인생의 현실이다.

「신심」이란, 「창제」란 그것들을 전부 변독위약 하는 힘이다. 괴로움의 독이 행복이라는 약으로 변한다. 번뇌즉보리로 번뇌가 깨달음으로 바뀌고, 행복으로 바뀐다. 번뇌, 슬픔이 크면 클수록 보다 커다란 행복으로 바꾸어 갈 수 있다. 이것이 제목의 힘이다. 그러므로 제목을 부르는 사람은 무엇도 두렵지 않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나무도 작았을 때는 약한 바람에 조차 흔들린다. 큰 나무로 되면 어떠한 폭풍우에도 흔들림이 없다. 인간도 생명력이 약하면 작은 괴로움의 폭풍우에도 분동 되고 만다. 사바세계인 이상, 바람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자신이 강해지는 수 밖에 없다. 자신이 큰 나무로 되면 어떠한 대풍도 태연하다. 오히려 즐겨갈 수 있다. 그러한 인생, 생명으로 인간혁명 해 가기 위한 신앙인 것이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무는 매일 생장하고 있다. 우리들의 창제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매일 자기자신을 복운의 대목(大木)으로 키우고 있다. 10년, 20년, 학회 속에서 신심을 관철해 가면 이윽고 반드시 대수(大樹)로 된 복운이 분명하게 눈에도 보이게 된다.

묘법은 우주 최고의 보배이다. 창제하는 것은 매일, 나의 생명에 보배를 쌓고 있는 것으로 된다. 한편 생명 속의 과거의 죄업은 청정한 물에 더러운 물이 밀려나듯이, 깨끗이 씻겨간다. 그러므로 완전히 청정하게 되기 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처음에는 아주 더러웠던 물, 즉 자신의 숙명과의 싸움이 있다. 그것도 창제의 힘으로 가볍게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속」하는 것이다. 이윽고 완전히 생명이 청청해지면, 점점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 복덕에 가득찬, 무엇에도 무너지지 않는 「절대적인 행복」의 경애로 반드시 되어간다. 무슨 일이 있어도 즐겁다. 명성이나 재보가 없어도 만족스럽다.
일순일순이 최고로 충실하게 된다. 기쁨에 넘쳐,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무엇을 보아도 정확히 옳고 그름을 알고 본질을 알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생각해 줄 수 있다. 그러한 자신으로 되어 간다. 그러므로 행복으로의 길은 결코 어려운 것은 아니다.

광포의 세계 속에서는 어쨌든 제목을 끝까지 부른 사람이 최후에 승리한다. 반드시 「절대의 행복경애」, 즉 「부처」의 경애를 획득해 갈 수 있는 것이다. 근본은 이것 하나만 기억해 두면 인생은 영원히 반석 같다.
초조해 하지 말고 끝까지 기원해 가면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대로의 방향으로 바뀌어 간다. 제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南無妙法蓮華經는 대성인의 이름이고 생명이시다. 제목을 부르는 사람에게는 대성인의 생명이 솟아오른다.
반드시 부처로 되어 간다.

언제까지나 가난해서 괴로워하는 부처는 없다. 매정한 부처나 심술궂은 부처도 없다. 인생에 지는 약한 부처는 없다. 부처란 「절대로 승리하는 사람」의 이명(異名) 이다.

그 위에서 신앙자라 해도 나머지는 아무것도 특별한 것은 없다. 훌륭한 사회인이고, 양식과 예의의 사람이지 않으면 안 된다. 오히려 누구보다도 좋은 시민, 좋은 부모, 좋은 남편,좋은 아내, 좋은 자녀로 되어 가기 위한 신앙이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자신의 경애를 높이기 위한 불법이다.

그러므로 그 신앙의 일로 가정에서 싸우는 일은 현명하지 않다. 그럴수록 창제하는 편이 가치적이다. 가족 중에서 그다지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몫까지 자신이
창제하고 기원해 드리면 된다.

- 1993년 3월 3일 브라질 대표자 근행회 중에서 -



#  제목을 부르면 3가지 변화가 생긴다.


첫째, 생명력이 강해진다. 둘째, 불지혜가 솟는다. 셋째, 복운이 쌓인다.
그러므로, 제목을 철저히 부르고 실천하면 자기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복운 넘치는 인생으로 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기원하는 것이다. 진지하게 기원하는 것이다. 법화경에 이기는 병법은 없다라고 있지 않은가. 얼굴이 변할 정도로 기원하는 것이다. 생명의
근저에서부터 진심으로 제목을 올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마가 타파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공전이다. 어쨌든 하루 1시간, 싸우는 속에
서 제목을 올려라. 제목 제일로 해 나가자.

회합 전에도 제목, 집에 돌아 와서도 또 제목을 올리는 것이다. 생명이 바뀌지 않을리가 없다.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밖에 싸움은 없다. 제목을 올려서 이긴 사람만이 확신과 환희와 공덕이 나타나는 것이다.

제목이다. 일체가 제목이다. 백만 마디의 지도보다, 백만 권의 철학서보다도 제목이다. 제목을 올려라. 기원해라. 전부 그대로 되어 싸움은 열려져 간다. 자신이 얼만큼
제목을 올렸는가 이다. 제목을 올리면 자연히 교학은 필요하게 되어간다. 제목을 올리면 자연히 그 일이 충실해진다.
하루, 1시간의 제목을 확고하게 올려나가라. 근행은 신심의 제일 기본이다.

지금 대충 대충의 근행을 하고 있으면 10년,20년 후에는 반드시 실패한다. 그것이 아이들로 나오기도 하고, 가정으로 나오기도 하고, 개인의 입장에 따라 여러 곳으로 파급되어 간다. 자신의 신심을 제대로 해가지 않으면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얄팍한 입사귀 처럼 되어버린다. 그러한 사람은 신심의 갑옷을 입지않고 증상만의 갑옷을 입고 있는 것이다.

자신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속에서 증상만이 있어 실패한다. 증상만의 갑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근행 하나를 해도 긴장이 없다. 그런 사람은 요주의다.

학회의 조직에 관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인 일체의 원인은 근행 그것이다. 정말로 근행을 하고 실천한 사람은 학회를 만들어 온 사람들의 고충과 괴로움을 자연히 알아가게 된다. 제목을 올리고 근행을 하고 학회의 고충을 알아가려고 하는 마음이 없으면 비판이 되어 버린다.

매일 1시간의 제목을 올려가자. 그 하루 1시간의 제목이 올라가면 생명의 회전이 시작되어 간다. 생명이 깨끗해지는 것이다.

1시간의 제목을 올리면 학회의 리듬이 되어간다. 항상 1시간을 올리면 그만큼 생명력이 풍부해져서 그 자체가 행력으로 되어간다. 제목을 올려서 마를 타파해가자. 불도수행에서 가장 쉬운 것이 제목이다. 불도수행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제목이다.
그러나 일체의 승리의 원인, 복운의 원천은 제목에 있다.


- 池田선생님 지도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