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선생님 말씀 50
○ 사람은 병도 나고 늙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언젠가는 누구든 죽음을 맞습니다. 병이 낫거나 사업이 성공하는 그런 것도 신심의 힘이며 공덕입니다만 아직은 작은 이익입니다. 진정한 큰 공덕은 어떤 커다란 고뇌에 직면해도 결코 지지 않는 자기 자신을 만들고 무슨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큰 경애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절대적인 행복경애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번 문제를 극복한다면 아무리 큰 괴로움을 껴안은 사람에게도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만인을 분기시키는 힘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엄청난 숙명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은 동시에 큰 사명을 짊어지고 있음을 말합니다. 아무쪼록 ‘지지 마시오! 절대로 지지 마시오!’ 당신이 계속해서 활기찬 모습으로 해 나아가는 것이 신심의 힘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 이 1년을 당당히 미래를 결정짓는 승부라고 생각하고 일어서는 사람은 위대한 복덕에 감싸여 갈 것이다.
○ '반드시 이긴다'고 정한 순간, 기심(己心)의 벽은 무너진다. '자. 오라!'며 곤란에 도전하는 흉중의 사자가 자각하게 된다. 일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집념이 바뀐다.
○ 희망이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희망이란 가시밭길을 개척하면서 뒤에 이어질 사람에게 보내는 것이다.
○ 어떠한 숙업도 아무리 쇠사슬로 몸을 꽁꽁 묶고 자물쇠를 채워 놓아도 창제(唱題)는 모든 숙업을 끊는다.
○ 무슨 일이 있더라도 좋은 방향으로, 좋은 방향으로라고 받아들이고 즐겁게 나아갈 수 있는 여유가 중요하다. 그리고 강하고 커다란 자신의 경애 속에 행복이 생겨나고 공덕이 꽃피어간다.
○ 자기 자신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기 속에 행복의 인력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행복해져야 가족도 친척도 구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밖에 없는 소중한 인생입니다.
○ 대지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을 동여매는 자는 있을 지라도, 조수의 간만이 없는 일은 있을 지라도, 법화경의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기도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