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法 .SGI

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33

혜광리 2011. 4. 11. 14:39

 

내게는 휴일도 없다. 한가함도 없다. 어떤 일이든 필사적으로 하지 않으면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 질 리가 없다. 세간의 평판이나 명성이라고 하는 변하는 가치관에 떠내려가는 인생은 언젠가는 모래를 씹는 것과 같이 허무한 종말로 이어져 간다. 인생의 황파(荒波)에 시달리면서 창공에 오직 한점 이 움직이지 않는 북극성(北極星)과 같은 부동(不動)의 원점(原點)을 응시하면서 자기가 만든 (광포)길을 외길로 나아가는 인생에게는 반드시 진실한 만족과 충실이라고 하는 영관이 빛남에 틀림이 없다. 그것은 원점(原點)이다. 이 시대에 무엇을 생명에 새기는가 무엇을 인생의 원점으로 하는가이다. 원점을 가진 사람은 어떤 것에도 지지 않고 강하다.

광선유포를 목표로 해서 싸우고 있는 사람의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리가 없다. 대성인은 니치렌과 동의(同意)라면 지용의 보살이 아니겠느뇨” (1360)- 여기서 동의란 광선유포이다. 광선유포를 위해 활동하고, 광선유포를 위해 신심의 승리의 실증을 나타내려고 일어섰을 때 말로는 다할 수 없는 대 공덕이 몸에 넘쳐나게 됩니다.

투쟁을 이기기 위한 3가지 포인트

1) 자기가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것, 즉 사명감을 가질것

2) 자기가 잘 할 수 있다고 생각 할 것, 이것은 자신감입니다.

3) 자기가 할 일을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알게 하고, 그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할 것, 즉 칭찬입니다.

-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일어설 수 있도록 납득을 시키고, 자신감을 주며 칭찬 합시다. 그것이 투쟁에 승리 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기세가 솟아납니다. 반드시 승리하려고 굳게 결심한 자가 승리하는 것입니다.

불법의 진수는 제목을 끝까지 올려 가는 것이다. 대성인의 법화경의 정수는 광선유포다.

어서에는 대성인의 혁혁(赫赫)(빛나는) 생명(生命)의 광선(光線)이 넘치고 있다. 그러기에 어서를 접하면 생명은 일변한다. 지혜와 용기 그리고 확신이 끓어오른다.

묘법(妙法)은 영원한 우주의 대 법칙인 까닭에 이기는 것은 정해져 있다! 행복해 지는 것도 정해져 있다! 즐겁고 환희로운 인생이 되는 것도 정해져 있다!

병으로 괴롭거나, 큰 고난이 닥쳤을 때 필사적으로 제목을 올려라! -이런 큰 고난이 있을 때야말로 신심의 불꽃을 태워라! - 병이나 큰 고난을 불행의 출발점으로 하는가! 아니면 더 큰 행복(幸福)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하는가! - 이 차이점이다. 병을 기연(起緣)으로 발심(發心)하면 동시에 마음의 병도 치유 할 수 있다. 창제(唱題)의 힘은 병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생명력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생명오저의 숙업(宿業)까지 전환 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