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20
○ 견고한 단결은 반드시 각자의 경애 확대를 수반한다. 광선유포의 회전에 마음을 합치면 자기중심적인 작은 에고(이기주의)의 껍질은 부수고 나갈 수 있다.
○ 입으로 묘법을 부르면 나의 몸의 불성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고, 범왕, 제석 등의 제천의 불성도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킨다.(어서557)
○ 제목은 부처의 생명에너지를 이끌어내는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주에 실재하는 불계를 우리 편으로 하고, 범천, 제석 등 제천의 불성도 제목이 이끌어 내고 있다. 그 무엇도 제목의 힘을 당할 수 없다.
-제목이 심화되면 구원의 부처생명의 파장이 맥맥히 우리 몸에 전해온다.
○ SGI는 우주에까지 실재하는 불계를 움직여 우리 편으로 해서 나가고 있다. 범천, 제석의 수호도 역시 제천의 불성을 우리들의 신심과 창제가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입으로 묘법의 이름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고, 범천, 제석천의 불성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킨다.
- 창제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사람이다. 제목을 부르는 사람에게는 제천이 속속 모여든다. 최대로 행복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제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불자를 위해 이비지하는 것은 부처와 법(法)에 공양하는 것과 통한다. 자기 자신의 부처의 생명이 강해져 간다. 일체가 자신의 복운으로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심의 싸움을 계속 하는 것이다. 전진을 그만두면 생명은 정체한다. 기백을 가지고 전진하면 마는 물러난다.
○ 대성인의 불법의 근본은 창제다. 낭랑하게 제목을 부를 때 자신의 가슴속에 태양이 떠오른다. 환희가 불타오르고, 지혜가 빛난다. 제불, 제천이 일제히 움직이며, 인생이 즐거워진다. 불법도, 인생도 승부다. 그 승리를 정하는 가장 근본은 창제다. 제목의 힘에 당할 것은 없다. 제목을 끝까지 부르는 한 두려울 것은 아무도 없다.
○ 묘법은 영원한 대법칙인 까닭에 이기는 것은 정해져 있다. 즐거운 인생이 되는 것도, 행복해지는 것도 정해져 있다. 어본존 이외에 없다고 하는 강한 기원과 실천이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그것이 어떠한 고난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법화경의 병법인 것이다. 일념을 정한 강하고 깊은 기원은 일념삼천(一念三千)으로 우주의 일체를 움직여 간다.
○ 자신의 일, 벗의 일을 구체적으로 기원해 간다. 승리의 근본은 기원이다. 자비도, 지도도, 지휘도 근본은 기원이다. 그 근본을 잊으면 일체 어본존으로 부터 벗어난 책략이 되어 버린다. 책략은 결국 공전하고 모두에게 폐를 끼칠 뿐이다.
○ 기원은 생명의 에너지로써 전우주에 전해지고 온갖 변화의 원동력이 되어 간다. 방사능도 자외선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고 영향을 미친다. 묘법의 기원의 에너지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힘은 무한하다.
○ 산다는 것은 최후까지 버티어가며 힘의 한계를 초월해 절망과 체험을 극복하고 끝까지 견디어 내는 것이다. 인생은 짧지만 생명은 영원하다. 인생에 후회를 남긴다면 무엇을 위한 신앙인가. 괴로움이 없으면, 즐거울지는 몰라도발전은 없다. 10의 곤란이 있으면 20의 힘을 내야하고, 100의 장해가 있으면 200의 힘을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