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말씀
-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 -
* 아무리해도 이몸이 헛되이 산야의 흙이 되리니 아까워한들 무엇하리오. 아까워한들 끝내, 아낄수 없으며 사람이 오래 산다 해도 백년은 넘지 못하니 그간의 일은 다만 한잠의 꿈과같다.(1386쪽)
이 세상은 한 순간의 꿈입니다. 장수라해도 단명이라 해도 영원에서 본다면 아무런 차이가 없다. 수명의 길고 짧음이 아닙니다. "어떻게 살았는가입니다." "어떻게 자기경애를 바꾸었는가?" "얼마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는가" 입니다.
금세에 부처의 경애를 열어 굳건하게 만든 사람에게는 그것이 영원히 계속된다.
"이 인생으로 "영원"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생성불입니다. "
* "불행한사람을구하자 "이것이 우리들의 사명이며 신심의 목적이다. 명예나 지위를 얻는 것도 아니다. 재보나 권위로 몸을 장식하는 것도 아니다. 고뇌하는 사람들을 구하고 ,이 세상에 "불행"과 "비참"이란 두글자를 없애는 광포의 법전을 관철하는 것이 학회의 영원한 정신이다.
인생도 광선유포도 어떤 의미에서 변화에 이은 변화 , 파란에 이은 파란의 연속이라 해도 좋다. 스스로를 잃어버렸을때 ,인생의 "십자로"에서 헤맬때 , 되돌아갈 "원점"을 가진사람은 강하다. 고향을 잊지 않은 사람은 강하다. 어본존을 근본으로 대성인의 말씀 근본으로 항상 자신을 "성불"로 가는 근본궤도로 되돌아가 새로운 출발 , 새로운 전진을 하는 원점 , 원동력 , 이것이 묘법이다. 또 창가학회이며 동지의 세계이다.
신앙의 하나의 의의는 "쓰레기로 뒤덮힌 채 잠들어 있는 인간의 아름다운 마음을 불러 일깨운다"는 점에도 있다. 결국 인간 내면에 있는 보물 , 내재하는 가능성을 불러 일깨워 꽃피운다. 그것이 정법의 힘이다. 창가학회는 그 정법의 문을 민중에게 크게 열고 있다. 기원하고, 말하고, 달리고, 지혜를 짜내고, 진심을 담아 이해와 납득의 테두리를 넓혀왔다.
* 백천만억배 조심할지어다
사고와 화재를 없애라!(주의하라!)
강하게 기원하라!
이것이 행복의 제일보다.
* 벽(壁)은 외부에는 없다.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기원으로 부숴라!
용기로 부숴라!
경애를 크게 열어라!
* [승부 ]
자기보다 위에 있는 사람을 항상 응시하면서 "그 이상으로 연마하자 " "그 몇배나 공부하자 ", 이러한 노력에 이은 노력을 하는 것이 승부세계의 철칙이다.
"일사는 만사이다. " 승리하는 자와 패배하는 자 ,흥륭하는 것과 망하는 것, 그 차이는 실로 순간의 "생명의 실상"으로 분명하게 떠오른다. 그것은 보는 사람이 보면 너무나 명료하다. 어떠한 시대, 차원이든, 강한 일념은 승리를 향한 길을 한없이 열어갈수 있다.
반대로 약한 일념으로는 희망을 낳을 수 없다. 불법을 수지해도 신심의 일념이 약하면 숙명전환도 불가능하며 깊은 인생을 살수 없다.
신심을 실천하는데 가장중요한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용기이다. 용기에는 정의도 행복도 동지애도 공덕도 포함된다. "불법은 승부"라고 설한다. 일생성불은 어서에서 말씀하신대로 마와의 싸움이다. 싸움은 용기가 없으면 이기지 못한다. 이기지 못하면 정의는 증명될 수 없다.
* 진실한 행복은 자신의 생명속에 구축하여 생할에, 사회에, 나타내는 것이다.
행복은 결코 밖에서 얻는 것이 아니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으려는 모습에서 때때로 고고함조차 느낄 수 있다.
* 행복한 눈빛은 존귀하다.
승리한 눈은 우아하고 아름답다.
인간으로서 최상의 사람이어라!
그것은 용기다.
노력이다.
승리다.
이겨야 한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
* 법화경에 이기는 병법은 없다.
사회에서 승리하자!
인생에서 승리하자!
그 근본은 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