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法 .SGI

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12

혜광리 2010. 11. 10. 09:52

 

크기변환_[wallcoo_com]_fish-eyed%20view%20of%20blue%20sky%20and%20grass.jpg

 

 

○ 대성인은 생명이 위험하고 대난을 당하면서도 “삼장사마라고 하는 장애가 나타나는데, 현자는 기뻐하고 우자는 물려난다” (어서1091)라고 하셨다 - 대성인의 제자이면 현실에서 도망쳐서는 안 된다. 숙명을 사명으로, 고난을 성장의 발판으로 바꾸면서 훌륭한 인생승리의 개가를 연주해 갔으면 한다.


○ 창제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사람이다. 제목을 올리는 사람에게는 제천이 속속 모여든다. 최대로 행복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제목을 당해 낼 것은 아무것도 없다.


○ 근행․창제로 생명을 아름답게 닦는 사람은, 시방의 불․보살, 제천선신이 떼를 지어, 그 사람을 칭찬하며 수호하려고 움직이다. 또 근행창제는 생명의 화장이며, 생명의 식사다. 그래서 불계의 생명력을 증가시켜 성불해 갈 수 있다.

○ 제목을 부르면 3가지 변화가 생긴다. 첫째, 생명력이 강해진다. 둘째, 불지혜가 생긴다. 셋째, 복운이 쌓이고, 제천이 수호 한다. 그러므로 제목을 철저히 부르고 실천하면, 자기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복운 넘치는 인생으로 된다.


○ 법화경에 이기는 병법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의 근저로부터 진지하게, 강성하게 기원하는 것이다. 얼굴이 변할 정도로 기원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가 타파되지 않으며, 마가 타파되지 않으면 공전하기 쉽다. 어쨋던 하루 1시간, 생활전선에서 싸우는 속에서 제목을 올려라. 제목 제일로 하자. 회합 전에도 제목, 집에 돌아 와서도 제목을 올리는 것이다. 생명이 바뀌지 않을 리가 없다. 이것밖에 방법이 없다. 제목을 올려 이긴 사람만이 확신과 환희와 공덕이 나타난다.


○ 제목이다. 일체가 제목이다. 백만마디의 지도보다, 백 만권의 철학서보다도 제목이다. 제목을 올려라. 기원해라. 전부 그대로 되어 싸움은 열려져 간다. 자신이 얼마만큼 제목을 올렸는가이다. 제목을 올리면 자연히 교학은 필요하게 되어간다. 제목을 올리면 자연히 그 일이 충실해진다.


○ 하루 1시간의 제목을 확고하게 올려나가라. 근행은 신심의 기본이다. 지금대충의 근행을 하고 있으면 10년, 20년 후에는 반드시 실패한다. 그것이 아이들로부터 나오기도 하고 가정으로 나오기도 하고  개인의 입장에 따라 여러 곳으로 파급되어 간다. 자신의 신심을 제대로 해가지 않으면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얄팍한 잎사귀처럼 되어 버린다. 그러한 사람은 신심의 갑옷을 입지 않고 증상만의 갑옷을 입고 있는 것이다. 자신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증상만의 갑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근행 하나를 해도 긴장이 없다. 그런 사람은 요주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