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法 .SGI

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5

혜광리 2010. 9. 20. 11:31

○ 작은 소리라 하더라도 성능이 우수한 마이크를 사용하면 큰 소리로 된다. 우리의 일념을 남묘호렌게쿄에 담아 날려 보내면 우주의 일체가 흔들려 움직여 가는 것입니다.


○ 묘법은 제불의 근원이기 때문에 제목을 부르면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된다. 그러므로 절대로 기원은 체념해서는 안 됩니다. 기필코 신심을 일으켜 이 어본존께 기념하시라 무슨 일이든지 성취되지 않을 손가(어서 1124) 젖은 나무에 불을 내고 마른 흙에서 물을 얻으려 하듯 강성하게 기원하라!

 “기원해서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고, 죄로서 소멸되지 않음이 없고, 복으로 오지 않음이 없고, 이(理)로서 나타나지 않음이 없느니라” -<니찌칸 상인>


○ 그동안 암이 전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제목의 공덕입니다. 나을 것인지, 기원이 통할 것인지는 당신 자신의 생명에 만든 벽에 불과 합니다. 당신의 생명의 한계는 아닙니다. 지금이야말로 강한 기원이 중요합니다. 망설이는 생명이 아니라, 얼마만큼 일념을 담느냐 하는 싸움입니다. 아픈 곳에 제목이 스며들어 가는듯한 기원이 필요합니다.


○ 제목의 공덕을 어느 샌가 자신이 단정 지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원으로서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다”라는 말씀을 문자 그대로 확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니치렌과 동의(同意)라면 지용의 보살이 아니겠느뇨(어서1360)라고 대성인은 말씀하시고 있다. 동의란 광선유포이다. 광선유포를 위해 활동하고, 광선유포를 위해 신심의 승리의 실증을 나타내려고 일어섰을 때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대 공덕이 몸에 넘쳐나게 됩니다. 이것은 어본존의 바램인 광선유포를 위해 움직이기 때문에 그 결과로 공덕이 있는 것입니다.


○ 사람은 자칫하면 자신의 협소한 테두리 안에 빠지기 쉬운 것이다. 그러한 기성 개념의 테두리를 자기 자신의 생명력으로 타파하면서 무한대로 경애를 열어 가려는 것이 불법이며 그 구체적인 실천이 신심인 것이다.


○ 도다 선생님은 “인간의 생명 속에는 모든 약을 만드는 제약공장 있다” 인체 그 자체야 말로 가장 좋은 약방인 것이다. 이것은 자연치유력을 말하는 것이다.


○ 환자의 90% 정도는 자기 신체의 자연적 치유력으로 병이 낫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힘으로 낫지 않고 의학의 힘으로 낫는다고 단정 지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창제하면 생명력이 풍부해지며, 따라서 자연치유력도 강해진다. 그래서 병이 빨리 낫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신심을 근본으로 자신의 생명력을 용출시키면서 의학의 힘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가는 것이다. 말하자면 제천선신의 작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신앙을 하는 의의가 있다고 해도 좋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