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妙法)으로 기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묘법(妙法)으로 기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우리 생명과 우주생명의 법칙을 연구한 것이 불법(佛法)이다.

결국 불법(佛法)은 행복의 법칙을 규명한 것이다.

불법(佛法)의 최고이론인 법화경(法華經)을 근거로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대만다라 부처인 어본존(御本尊)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어본존에게 기원하면 어떤 소원도 성취된다. 반드시 행복해 질 수 있다. 그래서 도다선생님은 '어본존은 행복(幸福)제조기'라고 말씀하셨다.

어본존은 대우주의 축도(縮圖)이다. 우주생명을 강력하게 밀집한 ‘대만다라’ 다. 제불(諸佛)을 총집하여 만든 불계(佛界)의 생명이다.

어본존 중앙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우주(宇宙)를 움직이는 근원의 에너지다. 만물을 변화시키고 있는 근원이다. 묘법(妙法)의 당체인 자신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근원의 힘이기도 하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대성인이 붙여주신 묘법(妙法)의 이름이다. 그러므로 묘법(妙法)의 이름을 부르면 만물을 움직일 수 있다. 자신의 나쁜 생명을 좋은 생명으로 변화하게 할 수 있다. 우주와 자기 자신을 움직이고 변화시킬 수 있는 리듬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기 때문이다.

대성인은 "대지를 가르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을 동여매는 자가 있을지라도, 조수의 간만이 없는 일이 있을지라도, 해가 서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 행자의 기원 (祈願)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어서1351쪽)라고 말씀하셨다.

태양은 반드시 동쪽에서 뜬다. 우주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그 이상으로 묘법(妙法)으로 기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기원(祈願)하면, 소우주인 자신의 생명과 대우주 생명과 기어를 맞추어 돌아가게 되므로 우주의 대생명력(大生命力)을 받아서 쓸 수 있다. 그러면 어떠한 괴로움도 이겨낼 수 있는 무한한 파워가 생기게 된다. 기원을 이루기 위해서 전우주의 불(佛),보살(菩薩), 제천선신(諸天善神)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원은 목표를 설정하여 구체적이고, 강한 일념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원은 아이가 엄마에게 매달리는 듯한 기분으로 부딪쳐 가는 것이다. 괴로우면 괴로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꾸밈없이 무리 없이,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기원해 가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작은 소리라도 마이크에 담으면 크게 들리는 것과 같이, 묘법(妙法)으로 기원하면 전 우주에 울려 공명(共鳴)하여, 전 우주에 충만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몰고 돌아오는 힘이 있다. 이것이 공덕(功德)인 것이다.

기원해가는 주체는 자신이다. 기원하면 자기 자신의 승리의 원인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감사의 마음이 있으면 기원은 빨리 이루어진다.

妙法으로 기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 이케다다이사쿠 글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