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선생님 지도말씀 중에서
○ 불법 삼천년의 역사의 저류를 흐르고 있는 법리 속엔 독일본문의 대법인 남묘호렌게쿄가 담겨져 있다. 그런데 석존은 달처럼 밝은 대법의 그 빛을 그토록 아껴야만 했던가. 그것은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가을은 여름이 가면 반드시 돌아온다.
○ 어본존은 우주생명을 가장 강력하게 밀집한 만다라다. 제불을 총집하여 만든 불계의 생명 자체다. 제목은 나의 일념을 우주대로 울려 퍼져 우주생명과 공명하여 우주대의 힘을 몰고 오는 에너지다.
○ 나를 만드는 것은 결국 나이다. 그 나라는 것을 요약하면 결국 일념이다. 일념이란 구체적으로는 기원으로 집약된다. 지용의 용사로서 ‘서원한 기원’만이 나를 한없이 향상시키고 활약하게하고 완성시키는 원동력이다
○ 투쟁은 제목입니다. 어본존에게 강성하게 기원하는 것입니다. 계략이 아닙니다. 법화경행자가 투쟁할 때는 제천선신이 지킵니다. 어떠한 병법보다 법화경의 병법을 !!!
○ 기원하고 노력하고 어본존에게 맡기는 대 확신이 중요하다. 진심으로 묘법에 나무 했을 때, 무량한 지혜와 힘이 나온다. 불가능도 가능케 한다. 어디까지나 기원이 근본이다. 기원하는 것을 잊고 방법론으로 달려갔을 경우에는 공전하고 막힌다.
○ 참으로 고통스러울 때 창제에 도전해 보십시오. 이러한 일이 이루어질까, 상식적으로 불가능한데 등 의심하지 마십시오. 어본존에게 부딪쳐 보는 것입니다. 방법이 없으니 기원하는 것입니다. 길이 없으니 기원하는 것입니다.
- 나무란 의심 없이 내 몸을 맡기는 것입니다. 공덕을 못 받는 것은 어본존에게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은 어본존 밖에는 없다고 정한 시점부터 병이 낫기 시작합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어본존 밖에는 없다고 정한 시점부터 어려움이 극복됩니다. 낫느냐, 낫지 않느냐, 어려움을 극복하느냐, 못하느냐는 본인이 정하는 것입니다.
-이케다 다이사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