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사기 수법
1. 사기예방
요즘 은행 현금인출기에 사기를 칠 목적으로 사기꾼들이 지갑을 두고 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걸 좋은 일을 하겠다고 들고 나오시거나, 그냥 가지고 나오시면 절도죄가 성립된다고 하네요.
CCTV의 성능이 좋아서 현금인출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추적이 가능하며
일주일 안으로 경찰이 집으로 방문한답니다.
쉬운 예를들면 사기칠놈이 현금인출기앞에 지갑을 두고 나간다.
그걸 모르고 좋을일 할려고 지갑을 우체통에 넣어준다.
사기칠놈이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있다고 신고한다.
경찰에서 CCTV사진을 이용해서 추적한다.
집으로 경찰이 찾아온다.
사기칠 놈이 합의금으로 거액을 요구한다.
주변에 아시는 분도 좋은 일 할려다가 4백만원정도에 합의하셨다고 하시네요...
지갑에 만원 들어있었구....암것도 없었다는데...
경찰에서도 그 계좌추적 해봐도 10만원도 안들어 있었던 계좌고 당하셨다고 위로만 한다네요......
잘아는 은행 직원으로부터 받은 글입니다.
신종사기수법이라고 하는데.....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좋은일도 하지마시고 모른척하는게 상책이네요~~~
2. 휴대폰 통화료 사기 수법 조심하세요
핸드폰 전화가 울리고 딱 끊어질 때!
일단 그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받는 사람도 없이 통신담당 사이버 수사대에서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족 이웃에게 알려 |
3. 우편물이 반환 되었다는 문자메세지 사기극성
우체국(금융기관)에서 문자 메세지가 뜹니다.
"우편물이 반환되었으니 1번을 눌러 확인하세요"
그러면 누구나 1번을 누르게 됩니다.
그러면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우체국이라 하면서
"귀하의 우편물 즉.신용카드가 반송되었군요"
그러면 당사자는
"아니? 그럴리가 저는 신청도 안 했는데..." 라고 하면
그 담당자는
"귀하의 정보가 누출 된 것 같습니다. 사기를 당할 위험이 높군요"
이러면서 하는 말이
"제가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해 두겠습니다. 5분안으로 사이버 수사대에서 전화가 갈 테니
거기에 진술하십시오.급합니다."
잠시 후. 채 5분도 안되어 사이버 수사대라 하며 전화가 옵니다.
"아? 여기는 ㅇㅇ.ㅇㅇ에 있는 사이버 수사대입니다.
방금 우체국(금융기관)에서 신고가 들어 왔는데 귀하께서는 어떻게 하다가 정보가 누출 되었습니까"
라면서...
돈이 인출 될 염려가 있으니 이를 빨리 막아야한다며
거래금융기관의 계좌번호. 주민등록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한 뒤
비밀번호를 바꿔야 한다며 비밀번호를 알려 달라 합니다.
만약, 그렇게 친절히(?) 알려주면 그대는 그 순간 엄청난 사기피해를 입게 됩니다.
중년의 흐르는 강 님들.
우편물 반송이라는 문자 메세지는 아주 집요하게 몇번을 반복합니다.
그래도 아예 무시하셔야 합니다.
또한 실수로 사이버 수사대라 하며 이것저것 물어 온다면
무조건 응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