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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병에 대한 선생님 지도

혜광리 2007. 10. 18. 17:17
 

[병에 대한 선생님지도]


○ 병(病)의 원인


- 신(神)을 믿고 기도하면 신경 : 노이로제, 조울병, 정신박약, 정신분열, 간질발작, 귀울음, 등교거부, 곱사, 마병 등

- 어본존이나 정법을 하는 사람을 비웃으면 내장에 병 : 혈압, 간장, 신장, 류마치스, 당뇨, 암, 천식

- 내장에 온 병은 어본존이나 신심을 하고 있는 사람을 바보처럼 여겨 비웃었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부모와 선조의 방법(謗法;생명법률 위반-우주근본법위반)도 함께 되어 신을 믿고 기도하여 마병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 약중에 제일의 양약은 남묘호렌게쿄이고, 병중의 제일의 중병은 법화경을 비방하는 것(방법)


○ 이와같이 병의 원인을 분석한 후

 - 먼저 “선조의 방법, 우리집의 방법과 자신의 방법을 강하게 참회하여야 한다”

 - 내가 이 가문에 태어난 것도 내가 스스로 만든 업 때문이다. 그래도 태어날 때부터 정신박약아나 불구로 태어난 사람도 있고, 단명한 사람도 있는데 -나보다 더 못한 사람도 얼마든지 많다. 고맙습니다


 - 신경에 이상이 있거나, 지혜가 부족하여 사업이 안 된다든가, 하는 일이 안 된다든가 하는 경우에는 ‘우리 선조는 미신을 비롯한 사종교를 믿어왔습니다 - 어본존님 용서해 주십시오’ 라고 참회멸죄가 제일입니다


○ 2번째로는 결의, 맹서이다

 - 자신의 방법이니까 자신의 책임이다. 자신이 만들었으니까 이런 방법의 집안에 태어났다 .

 - 방법 죄장으로 시커먼 선조의 숙업인 강의 상류를 제목으로 깨끗이 씻어 내겠다.   선조의 몫까지 내 자신이 어본존의 손발이 되어 광포에 매진 할테니 그 실증으로서 깨끗한(아픈부분) 머리로, 지혜가 솟아 하는 일이 잘 되도록 해 주십시오” 라고 기원하세요.


- 상칠대 하칠대 상무량생 하무량생(어서1430)의 부모가 성불되는 어본존이시다. 자신이 성불된다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제목의 빛은 일념삼천으로 우주의 구석구석까지 비치게 된다. 어본존 밖에는 없다. 지옥계에서 불계까지 대 우주 속에도, 소우주인 나의 몸 속에도 십계가 색깔도 모양도 없이 녹아 있다. 불계라는 어본존의 생명이 내 속에 색깔도 모양도 없이 용해되어 있다. 십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불계 불성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수근이불견(雖近而不見: 부처님은 가깝게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이라고 경문에 있지 않습니까.


○ 부처의 불성을 나타내는 의식을 근행, 창제라고 합니다. 근행, 창제를 하면 부처의 생명이 내속에서 솟아 오른다. 근행, 창제를 하지 않으면 절대로 불성은 나오지 않는다. 이 불성, 어본존님과 같은 역용이 나와서 병이 치유되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어본존을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에 한없이 감사해야 한다. 아무나 만날 수 없는 어본존이시다.


○ 어본존은 나의 마음속에 있다. 그러기 때문에 나의 일념에 따라 일체가 결정되는 것이다. “ 이 어본존을 전혀 밖에서 구하지 말라. 다만 우리들 중생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흉중의 육단에 있느니라.” 라고 어서말씀에 있습니다. 가슴속, 육체속에서 ‘쑤우욱 쑥 ’ ‘물씬’ ‘물씬’ 어본존과 같은 생명이 솟아오른다고 생각해라. 솟아오르게 되면 나 자신이 부처가 되는 것이다.


○ 이번에는 그 솟아오른 부처의 생명을 뼛속까지, 혈관속까지, 온몸 구석구석까지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골수까지 스며들지 않는 제목은 큰 손해이다.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제목을 스며들게 하여 몸 속을 부처의 세계로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기원을 집중시켜 (아픈부분)까지 제목이 이르고 스며들게 하면 암, 마병, 가난 병 등 어떤 병이든지 낫게 된다.

 - 지혜가 부족하여 사업이, 하는 일이 안되면 머릿속으로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듯이 흐르게 하면 된다


○ 어본존님의 공덕을 100억원이라고 한다면 암, 마병, 가난병 같은 것은 1백원이나 2백원으로 낫게된다. 어본존은 어버이시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준다. 어본존은 나의 재산을 모두 가져가라. 이것이 어본존이시다. ‘아역위세부 구제고환자(我亦爲世父 救諸苦患者: 부처님은 이세상의 아버지시며, 모든 고뇌와 슬픔을 구제해 주신다)’라고 경문에 있지 않은가.


○ 제목으로 몸속을 세탁기로 청소하는 것 같이 ‘빙빙’ 돌리면서 세탁하여 헹구고 헹구어서 암 등 나쁜 병을 쫒아내라. 머리에 선조대대로부터 쌓여 있는 방법죄장을 제목으로 깨끗이 씻어내라 - 그리고 목표를 공격하는 제목을 올려라. 우리들의 머리는 ‘묘(妙)’이고 목은 ‘호(法)’이며 가슴은 ‘렌(蓮)’이고 배는 ‘게(華)’이고 다리는 ‘쿄(經)’이니라. 이 오척의 몸이 “묘호렌게쿄”의 오자, 우리들이 “묘호렌게쿄” 다섯자 라고 깨달았을 때 즉신성불 하느니라.


○ 우리몸이 묘호렌게쿄 오자다 - 내 몸속에서 부처의 생명이 솟아 오른다. 이것을 자각했을 때 기뻐서 기뻐서 견딜수가 없게 된다. 남묘호렌게쿄는 사자후라고 말하지요. 어떠한 병, 어떠한 문제라도 올테면 오라. 전부 치유하겠다. 이것이 어본존님이시다. 목이 말라 물을 구하듯 그리운 사람을 보고 싶듯이 ‘심회연모 갈앙어불(心懷戀慕 渴仰於佛: 간절한 마음으로 부처를 그리워하며, 갈앙하다 )’ 한번 한번의 제목을 ‘소중히 소중히’ - 결코 수가 문제가 아니다. 시간도 아니다. 골수에 스며들어 가는 것과 같은 ‘맛있다, 맛있다’ 라는 제목을 올리세요. ‘차대양약 색향미미(此大良藥 色香美味: 이 대양약은 색도 향도 맛도 좋은 것이다) 라고 있지 않은가.


○ 어본존이 우주속의 모든 엑기스를 전부 모아 가지고 와서 갈아 만든 대양약이다. “개실구족 도사화합(開悉具足 擣簁和合; 색깔도 맛도 모두 갖추어진 약초를 구해 혼합해서)” 이라고 있지요. 다만 ‘맛있다, 맛있다’ 라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제목을 올리세요. 그러면 골수까지 혈관 속까지 스며드는 제목이 된다 -그러나 여간 해서는 그렇게 잘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 졸립다 귀찮지만 오좌 근행을 할까. 밤에는 삼좌 근행을 조금하고, TV를 조금 보고 빨리 잠을 자야지. 입으로만 뻐끔 뻐금하고, 이러한 근행으로는 골수까지 혈관속까지 스며들지 않는다.


- 그런 제목은 못쓴다. 경문에도 있지요. 싫어 싫어하는 제목, 게으름 피우는 제목, 원질하는 제목은 안된다. - 아무리 형식만으로 해 보았자. 일념대로 되지 않는다. ‘명의조람(冥의照覽; 부처는 우리속 마음을 모두 알고 있다)’ 이라고 있지요. 다른 사람이 보고 있든지 없든지 착실하게 하는 것이다.


○ 우리는 방법, 대방법을 저질러 내 몸속의 부처를 용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신심을 해도 진정한 근행의 방법, 기원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구나!


몇년 간이나 타성에 젖은 신심을 했으니- 어본존께 참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참으로 반성하고 참회했습니다. 눈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참회하는 것입니다.


○ 지도대로 실천하면- 1주일만 지나면 무시무시한 생명력이 용솟음 치는 것을 느낍니다.  “ ‘암’이 녹아 나간 것 같다, 마병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은 머릿속이 확 뚤리며, 가난병은 돈줄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2주째 들어가니 ‘맛있다, 맛있다’ 제목은 바로 이것이로구나!  아-!(염규진) 

 정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대환희의 창제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생명력이 힘차게 약동하는 듯 하였습니다.

○ “암, 마병 같은 것이 무엇이냐!  어본존의 광대 심원한 역용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는가!  자신이 만든 방법과 죄장이 아닌가!  나의 제목으로 없앤다. 죽을 수만은 없다. 이렇게 괴로워하며 살 수는 없다. 광포를 위해서 실증을 보여 주세요! - 그 실증을 가지고 어본존님의 손발이 되어 선조의 몫까지 힘쓰겠으니, 그 사명으로서의 대 실증을 보여 주세요” 라고 기원하면 실로 무시무시한 생명력이 용솟음 쳐 올릅니다.


※ 사업이 안 된다면 부처의 생명이 ‘쑥- 물씬, 물씬’ 솟아 오르면- 소우주인 내 자신이 거대한 자석이 되어 원하는 것을 끌어 당긴다 라고 생각하며 기원하면 된다


○ 17일째쯤 명치 쪽에 있던 어린애 주먹크기의 납덩어리와 같이 무겁던 것이 말끔히 가시고 말았습니다. “그때 이겼다. 나는 암을 극복했다.”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참으로 인과구시 불가사의한 일법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일념의 인과’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념을 어떻게 갖는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 법칙)


 다른 병원으로 또는 우리지구에 들어가 나의 실증을 가지고 격려하며, 정말 기뻐서 환희 차서 웃으면서 돌아다니며 홍교 했습니다. 홍교가 이처럼 환희로운 줄은 여러 체험담을 통해서 많이 들어보았으나 나는 처음 몸으로 실감했습니다.

○ 신심은 확신이다- 이제는 꼭 낫는다는 절대적 확신이 들었습니다. 과거 원원겁이래의 나의 적과, 나 자신의 헤아릴 수 없는 방법, 죄장을 소멸하는 나 자신과의 싸움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 대성인은 “제죄(諸罪)는 상로(霜露)와 같이 법화경이라는 일륜(日輪)을 만나서 소멸되느니라(어서1439쪽)” -그것이 어본존의 위대한 공덕의 힘입니다.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면 이처럼 방법으로 인하여 불행해진 나도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라는 어본존께 감사의 마음이 솟구칠 것입니다. 어본존께 깊은 감사의 일념이 대 환희의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 그리고 대환희가 대생명력으로 됩니다. 창제를 해도 단지 막연하게 기원하거나 어본존을 의심하는  마음을 품고 기원해서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병마를 극복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병마를  이긴다는 강하고 강한 결의에 찬 기원입니다. 그리고 참회멸죄의 기원으로 죄장을 소멸해 주시는 어본존께 깊고 깊은 감사의 기원입니다. 위가 암으로 고생한다면 창제의 집중포화를 퍼붓는 듯한 마음으로 창제를 끝까지  부르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은 광선유포를 위해 끝까지 산다는 마음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광포를 위해 자유자재롭게 일할 수 있는 몸을 주십시오 라고 끝까지 기원해 가는 것입니다. 광선유포에 끝까지 사는 사람이야말로 지용의 보살입니다. 법화경의 행자입니다. 광포에 살아갈 때는 지용의 보살의 대 생명이 전신에 맥동 칩니다. 그 찬연한 생명이 병을 제압해 가는 것입니다.


[병(病)에 대한 추가 ]


- “귀신 놈들이 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검을 꺼꾸로 삼키는 것인가. 또한 대화(大火)를 껴안는 것인가. 삼세시방의 부처의 대 원적이 되려는 것인가(어서1587쪽)” - 니치렌 문하를 병으로 괴롭히는 귀신은 검을 거꾸로 삼키는 것이 된다. 큰불을 끌어안고 몸을 태우는 것이 된다. 전 우주의 부처의 대 원적이 된다. 전 우주의 부처의 대 원적이 된다고

귀신을 엄하게 질타하고 문하를 지켜 주시고 있다.



땅에 넘어진 자가 땅을 짚고 일어선다 - 방법(謗法)으로 불행해져 묘법(妙法)의 대지에 넘어진 자는, 결국에는 묘법의 대지를 짚고 일어서는 수밖에 없다 - 강성한 제목하종, 절복으로 숙명전환 하는 수밖에 없다


○ ‘이제는 어느 정도 나았다. 어느 정도 좋아졌다’ 는 안이한 생각이 들면, 마(魔)가 기심(己心)에 침범한 것이다 - 이때 병마는 다시 준동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 강성하게 제목(題目)을 불러 병마를 몰아내야 한다 - 완전하게 뿌리가 뽑힐 때까지 추격의 손을 늦추면 안 된다.


가족끼리는 원질이 있어서는 안 된다. 전 가족의 희망이 깨져버리기 때문이다. 애써 쌓은 공덕을 원질로 인하여 제로가 되면 허무하다. 생명 오저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을 쏟아 붓는 듯한 제목’을 올려야한다


○ 나을 것인지 기원이 통할 것인지는 자기 자신이 자신의 생명에 만든 벽에 불과하다. 어본존은 공덕취(功德聚)다. 어본존을 100프로 믿으면 100프로의 공덕이 나온다.  망설이는 생명이 아니라 얼마만큼 일념을 담아 강한 기원을 하느냐의 싸움이다. 아픈 부분에 제목이 스며들어가는 듯한 기원이 이나, 집중포화의 창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픈 부분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화(禍;불행)도 전환되어 행(幸;행복)으로 되리라(어서1124) - 밑줄 친 어서의 구절이 생명의 무선처럼 전해져 왔다(어서의 한구절을 신독하면 어서 전체를 읽은 것과 같다) - 너무나도 두려웠던 암(癌)이 빛나는 사명(使命)의 영관(榮冠)으로 보였다.


























출처 : 목우산책
글쓴이 : 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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