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法 .SGI(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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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제가 거듭되고 쌓이면 생명력이 강해진다. 그러면 인생을 즐길 수 있다.
○ 생명력이 약하면 작은 괴로움에도 분동된다. 그러나 창제가 거듭되고 쌓이면 생명력이 강해진다. 그러면 인생을 즐길 수 있다. 묘법은 우주 최고의 보배다. 창제하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생명에 보배를 쌓고 있는 것이다. -창제를 하면 생명 속의 과거의 죄업은 청정한 물에 더러운 물이 밀려나듯이 깨끗이 씻게 간다. 그러나 완전히 청정하게 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처음에는 자기 숙명과의 싸움이 있다. 그것도 창제의 힘으로 가볍게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속하는 것이다. 이윽고 완전히 생명이 청정해지면, 점점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 어쨌든 제목을 부른 사람이 최후에는 승리한다. 반드시 절대적 행복경애, 즉 부처의 경애를 획득해 갈 수 있는 것이다. 근본은 이것 하나만 기억해 두면 인생..
2022.08.23 -
투철한 기원이면 반드시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 신앙이란 불멸의 희망이고,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투쟁이다. 그 근본이 기원이다. - 기원하면 희망이 확신으로 변한다. 그 확신의 일념이 삼천나열로 전개되어 희망을 성취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 - 백천만년 계속 되었던 생명의 암흑도 제목의 빛에 의해 한순간 밝아지는 것이다. - 제목의 빛은 기원한 순간부터 밝아지기 시작한다. ○ 제목은 빛이다. 기원한 순간부터 생명의 암흑은 사라진다. 인과구시이다. 그러므로 대확신의 기원이 중요하다. - 투철한 기원이면 반드시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제법실상이다. 그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확신해 가는것이 신심이다. ○ 자신이 생각한대로의 인생이 된다. 명화가가 그림을 그리듯이, 앞으로의 할일을,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듯이 반복..
2022.08.20 -
근행.창제는 우주의 리듬이며, 자타 공히 성불하고, 건강.행복해 지는 법
○ 우주 삼라만상(森羅萬象)은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모두가 자기만의 고유한 음성 즉 파장(波長)을 가지고 있다. ○ 귀로 듣지 못하는 소리(파장)라 하더라도 - 각 생명 자체는 우주(宇宙)의 어떤 소리(파장)도 여과 없이 듣는다. - 그 소리 즉 파장은 에너지로, 주위에도 영향을 미친다. - 또 같은 소리(파장)끼리 공명(共鳴)한다. ○ 우주 삼라만상의 고유한 음성(파장)을 조화, 화합하여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근원의 힘이 묘법(妙法)이며, 묘법(妙法)에다 니치렌(日蓮)대성인이 이름을 붙인것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다. ○ 우주는 거대한 교향악단이다. 묘법(남묘호렌게쿄)은 대우주의 교향곡이며, 각각의 어떠한 파장(음성)도 조화와 화합, 건강.행복으로 이끄는 불계(佛界)의 소리(파장)이다. ○ 우리가..
2022.08.06 -
근행.창제의 마음가짐
-- 근행.창제의 마음가짐 -- 어서 1,558페이지에 “굶어서 음식을 원하고 목이 말라서 물을 그리워 하듯이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듯이 병에 약을 의지 하듯이 아름다운 사람이 연지분으로 화장하듯이 법화경에 신심을 하시라. 그렇지 않으면 후회 할 것이로다” -------------------------------------------------------- - 그러한 근행을 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저 오좌 삼좌를 하고 있으면 공덕은 나옵니다만 백점 만점의 근행이라고 할수 는 없습니다. - 자기가 南無妙法蓮華經이다. 즐겁고 기쁘다. 어본존 앞에 앉게 되어 감사합니다. 근행이 정말 즐겁게 되었을 때가 백점만점입니다. 굶어서 음식을 원하고 배가 몹시 고파서 음식을 먹고 싶다! 그러한 기..
2022.08.03 -
법화경 여행
법화경 여행 【법화경 여행 [입문편] - ①】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우주와 생명의 ‘근원법’ 설한 ‘제경의 왕’ 지금, 시대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을 호소하고 인류에 희망의 빛을 보내는 법화경이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연재하는 에서는 법화경의 성립부터 각 품의 내용 그리고 법리 등을 해설하겠다. 이번 입문편에서는 법화경의 본질을 소개한다. 제1회는 ‘본디 법화경이란 무엇인가?’이다. 본디 법화경이란 무엇인가? 만인성불을 위해 법화경이란 본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까요. 간결하게 대답하면 법화경은 ‘제경의 왕’입니다. 이렇게 설명해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요. 먼저 법화경이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불교의 창시자인 석존은 ‘생로병사(生老病死)라는 근원..
2022.07.22 -
기원의 자세에 따라 공덕도 달라진다.
[기원의 자세와 공덕] ■ 모든 중생이 갖추고 있는 불성(佛性)을 묘호렌게쿄라고 이름한다. 그러므로 제목을 한번 봉창하면 일체중생의 불성(佛性)이 모두 불리어서 이곳에 모인다(어서498 취의) ■ 제목(題目)을 봉창하는 소리는 시방세계에 닿지 않는 곳이 없느니라. 우리의 작은 소리라 할지라도 제목의 대음(大音)에 넣어서 봉창하므로 일대삼천세계에 도달하지 않는 곳이 없다(어서808) - 어본존에게 제목을 부르면 삼세시방의 불(佛)보살(菩薩)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합창합니다. 또 전우주의 무수한 제천선신(諸天善神)이 반드시 수호(守護)하며 따라 옵니다. 십계(十界)의 생명을 감동(感動)시키므로 틀림없이 악귀(惡鬼)와 마민까지도 우리 편이 되어 우리의 기원을 이루게 하고, 묘법(妙法)을 수호하며 넓히는 작용을 ..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