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法 .SGI(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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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 이것이 인생의 근본문제이다.
'행복'은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 이것이 인생의 근본문제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 그것은 자기자신의 내적인 '경애(境涯)'이다. 큰 경애의 사람은 행복하다. 드넓은 마음으로 매일을 끝까지 살아나갈 수 있다. 강한 경애의 사람은 행복하다. 괴로움에도 지지않고, 유유히 일생을 즐겨 나갈 수 있다. 깊은 경애의 사람은 행복하다. 인생의 깊은 맛을 음미하면서 영원에도 통해 가는 의의 깊은 가치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가 있다. 깨끗한 경애의 사람은 행복하다. 그 사람 주위에는 항상 상쾌한 기쁨이 넓혀져 간다. 비록 물질이나 지위 등의 면을 혜택받고 있다고 해도 '불행'을 실감하고 있는 사람은 수없이 많다. 또 그들의 환경은 항상 변화하며 언제까지 좋은 상태가 계속될지 모른다. 여기에 비..
2023.03.13 -
일념의 전환이 인간혁명의 요체
https://youtu.be/Zu_Ry9e8pIA ★ 나를 만드는 것은 결국 나의 일념(마음)이다. "바꾸자"라는 일념(마음)의 전환이 인간혁명(숙명전환)의 요체다. ★ 모든 변화의 정수(키)가 제목이다. "바꾸자" 라고 기원하면, 일념삼천으로 우리 몸속에 있는 모든 신경과 조직들은 즉시 성공의 방향으로 승리의 방향으로 전환된다. ★ 우리의 결심이 바뀌었을때, 모든것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리가 승리를 결의하는 순간 우리 몸속에 있는 모든 신경과 조직들은 즉시 성공을 향해 스스로 방향을 전환한다. 반면에 만약 우리가 이것을 결코 해낼수 없다,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 몸속의 모든 세포는 기운이 위축되고 싸움을 포기 할 것이다.
2023.02.26 -
아무리 괴로워도 오로지 어본존에게 끝까지 기원하면 길은 반드시 열립니다.
'고락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고(苦)는 고라고 깨닫고 낙(樂)은 낙이라고 열어서 고락(苦樂)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계시라."(어서 1143쪽) 얼마나 많은 동지가 이 구절을 생명에 새기고 창제에 힘썼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괴로워도 오로지 어본존에게 끝까지 기원하면 길은 반드시 열립니다. 기원은 불굴의 투혼입니다. 기원은 무한한 희망입니다. 기원은 절대적인 안심입니다. 기원은 불굴의 전진입니다. 기원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자 인간으로서 최고의 존엄입니다. 그 다음에는 '자수법락(自受法樂)'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법락(법을 향수하며 즐기는 것)을 자유자재로 스스로 받을 수 있는 부처의 경애입니다. 절대적인 법에 따라 흔들림 없는 확신에 서서 행복한 인생을 걸을 수 있습니다...
2023.02.23 -
체험담(퍼옴)
남자부 최고의 인제육성그룹 본부보성회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원권 상계지역 온수지부 남자부 이용우입니다. 1997년 IMF사태가 막 일어나기 직전에 지역남자부장님께서 가정방문을 오실 때부터 저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용우씨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부장님 저 신심 접었습니다.” “네?” “이제 돈벌어야 되요. 이제 찾아오지 마세요.” 이 말은 군대를 막 제대하고 저의 집으로 찾아오신 지역남자부장님께 건넨 말이었습니다. 97년 당시 저는 갑자기 폐결핵으로 돌아가신 큰형의 소식과 더불어 의가사 제대를 해야만 했습니다. 아버지는 심장판막증으로 또, 작은형은 백혈병으로 이 세상을 떠나 보내야만 했습니다.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병원치료도 못하고, 심지어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기도 하였으나,..
2023.01.27 -
소설 ‘신·인간혁명’ 주요내용
광선유포의 영원한 방정식을 기록하다 집필은 ‘스승에 대한 서원’의 실행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이렇게 썼다. “나만이 알고 있는 진실한 학회 역사가 있다.” 소설 ‘신·인간혁명’에는 세계광포 ‘정신의 정사(正史)’가 그려져 있다. 지난달 8일 소설 ‘신인간혁명’ 전30권 연재(세이쿄신문)가 끝났다. 연재 횟수는‘인간혁명’(1509회)을 합하면 총 7978회로, 미래까지 빛날 쾌거다. 이에 반세기에 걸친 펜의 투쟁이 남긴 발자취를 소개한다. “내 필생의 사업인 소설 ‘인간혁명’과 ‘신·인간혁명’의 집필은 내가 가슴속 깊이 도다(戶田) 선생님에게 서원한 ‘사제(師弟)의 약속’을 실행한 것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청춘시절부터 은사 도다 조세이 선생님의 전기소설을 글로 남기겠다고 서원했다. 1951년 봄 도다..
2023.01.12 -
간부가 명심해야 할 점을 몇 가지
1. 간부는 만심을 물리쳐라! 지금 가장 변해야 할 것은 간부입니다. 간부가 명심해야 할 점을 몇 가지 간결하게 말하고자 합니다. 간부는 만심에 찬 마음으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간부의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원은 니치렌 대성인이 말씀하신 '부처의 사자'로서 사명을 지닌 분입니다. 소중하고 소중한 '법화경 행자'입니다. 진지하게 광포에 면려하는 회원이야말로 법화경에 설해진 '지용의 보살'이고, 최고의 위(位)를 가진 사람입니다. 만약 이 소중한 회원을 멸시하고 바보취급하며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대성인 마음에 위배하는 대(大)방법(謗法)입니다. 엄중하게 훈계해야 합니다. 당연하지만 기지가 넘치는 이야기나 모두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유머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농담이나 하고 거만..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