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法 .SGI(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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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스피치 정리
○ 이케다 선생님께서 '일가화락'에 고민하는 벗에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기답게 현명하게 명랑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곳에 가족의 영원한 복덕과 번영을 여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대성인의 자식입니다. 대성인에게 직결하는 학회는 불의불칙(佛意佛勅)의 '묘법의 가족'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 사도초 "스승은 늘 '선각(先覺)의 길'을 불석신명의 결의로 앞장섰습니다. 그렇다면 제자도 또한 그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뒤를 이을 때 비로소 제자입니다. 스승이 열어주신 길을 따르는 것은 제자도 또한 영광스러운 선각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위대한 스승이 계신 인생만큼 긍지 드높은 영광은 없습니다." 《어서와 사제 中》 ○ 무엇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자(사자)의 마음으로 도다 선생님은 강의에서 "실제..
2023.06.01 -
함께 기뻐하며 승리하는 인생을
함께 기뻐하며 승리하는 인생을 하늘이 자아내는 '빛의 예술'. 파란 하늘에 선명한 쌍무지개가 떴다. 2000년 4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하치오지시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촬영했다. 일찍이 선생님은 "우리 벗과/ 다정하게 대화하며/ 올려다보면/ 우정의 무지개/ 온 세상에 웃음 짓는다"라는 시를 읊었다. 눈앞에 있는 한 사람에게 다가가 진심으로 대화하고 격려의 빛을 보낸다. 이것이 창가(創價)의 삶의 방식이다.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어서 1598쪽)라는 성훈대로 '자타 함께 행복을 구축하는 삶'을 지역과 세계로 넓히고 있는 우리 머리 위에는 인간 왕자(王者)라는 무지개의 왕관이 찬연히 빛난다. 사람은 사람의 유대 속에서 육성되고, 성장하고, 서로 배우고 도..
2023.05.12 -
어본존 상모(相貌)에 제육천의 마왕이 씌어 있는 점에 관해
어느 날 도다 선생님은 어본존 상모(相貌)에 제육천의 마왕이 씌어 있는 점에 관해 이렇게 강의하신 적이 있습니다. "어본존에 제육천의 마왕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본존을 배알할 때, 제육천의 마왕은 어본존의 말씀을 듣습니다. 제육천의 마왕은 다른 마장(魔將)을 명령으로 말끔히 제압합니다. 본유(本有), 즉 본디의 훌륭한 모습으로 어본존에 나타납니다. 모두 남묘호렌게쿄에 비춰져 본유의 존형(尊形)이 됩니다." 선생님은 또 "비로소 사람을 돕는 제육천의 마왕으로 변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신심의 오의(奧義)가 있습니다. "원품의 무명을 대치(對治)하는 이검은 신(信)의 일자이니라." (어서 751쪽)는 말씀처럼 원품의 무명을 물리치는 것이 바로 '신심(信心)'이라는 이검입니다. - 법련 2..
2023.05.03 -
창제는 어떠한 고난도 즐거움으로 삼을 수 있는 경애를 만든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승리자'가 되는 것.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은 무엇인가. 그 알맹이는 '충실'이다. 그렇다면 '충실'은 무엇인가. '고난'과 싸우는 것이다. 고난이 없으면 충실은 없다. 충실이 없으면 행복이 아니다. 어떤 고생도 없는 행복 따위 어디에도 없다. 신심을 한다고 고뇌라는 '진흙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고뇌에 지지 않는 생명력'이 나오는 것이다. 오히려 고뇌를 가득 안고 나아가야 한다. 그러한 고뇌에 얼마만큼 도전할 수 있는지를 즐거움으로 삼을 수 있는 경애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경애는 제목이 쌓이고 싸여 만들어 진다. 경애가 큰 사람은 행복하다. 넓은 마음으로 날마다 끗꿋이 살아갈 수 있다. 경애가 강인한 사람을 행복하다. 괴로움에도 지지 않고 일생을 유유..
2023.04.14 -
제목을 부르면 3가지 변화가 생긴다.
제목을 부르면 3가지 변화가 생긴다. 첫째, 생명력이 강해진다 둘째, 불지혜가 생긴다 셋째, 복운이 쌓인다. 그러므로 제목을 철저히 부르고 실천하면 자기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복운 넘치는 인생으로 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기원하는 것이다. 진지하게 기원하는 것이다. 얼굴이 변할 정도로 기원하는 것이다. 생명의 근저에서부터 진심의 제목을 올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마가 타파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공전이다. 어쨌든 하루 1 시간 싸우는 속에서 제목을 올려라. 제목 제일로 해 나가자. 회합 전에도 제목, 집에 들어와서도 또 제목을 올리는 것이다. 생명이 바뀌지 않을 리가 없다. 가장 잘 알고 있를 것이다. 이것 밖에 싸움은 없다. - (시) "창제..
2023.04.14 -
리더를 위한 지도
리더를 위한 지도 간부의 책임 도다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간부의 책임은 회원을 행복하게 하는데 있다.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창가학회 회장은 모든 회원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있다." 간부는 으시대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간부는 모두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있습니다. 그런데 그저 "이거 해라, 저거 해라!"라며 모두에게 명령하고 잘난 체하는 사람은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 회원의 행복을 자신의 일 이상으로 생각하며 기원에 기원을 거듭하고 끝까지 기원합니다. "저 사람에게 지도 받기를 잘했다. 행복해졌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 바로 이것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벗을 위해 끝까지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학회 회장입니다. 이것이 도다 선생님이 가르침입니다. 리더를 ..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