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본존의 절대적 공덕력/ 무상의 보배라 해도 어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님

인과구시의 연꽃

 

어본존의 절대적 공덕력을 가르친 도다 선생님 지도

 

어본존의 절대적인 공덕력을 가르치신 도다 선생님의 지도 말씀을 몇 가지 확인하겠습니다.

"어본존은 대우주의 생명을 가장 강하게 결집한 당체이다. 

그 어본존가 감응하니까 이쪽의 생명력도 매우 강해진다."

 "어디든 어본존이 계시는 곳이 최고의 성지(聖地)다. 

광선유포의 신심이 있는 곳이 불국토다. 

대성인의 혼은 거기에만 계십니다." 

"우리 오체(五體) 그 자체가 본디 어본존과 같은 것이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쓰신 양쪽에 여러 보살의 이름이 쓰여있다. 

그것은 우리 생명속에 그 보살의 힘이 있다는 것이다." 

"어본존을 중심으로 한 단결만큼 이 세상에 강하고 굳세며 아름다운 단결은 없다." 

우리는 영원히 어본존 중심의 단결입니다. 

이것이 모든 광포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철칙입니다. 

 

- 수도권 대표협의회 (2007.5.19) 

 

무상의 보배라 해도 어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상의 보배라 해도 어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고 빛내야 합니다. 
불계의 생명이라는 최고의 보배를 가지고 있다고 자각하고 현현(顯現)해야 합니다. 
진정한 자신을 확립하는 일입니다.
현실에서 모든 사람이 무상의 보배를 스스로 얻을 수 있게 해준 것이 무상의 보취란 어본존(御本尊)입니다. 
더욱 구도심을 불러일으켜 신심에 힘쓴다면, 자신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위대한 경애를 열 수 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환희에 불타 어본존을 배견하고, 환희에 불타 절복한 사람만이 진정한 신심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사람만이 원하지 않아도 어본존이 무상의 보배, 다시 말해 강한 생명력과 복덕을 주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심의 눈으로 깊이 보면 창가의 동지야말로 헤아릴 수 없는 대복운의 소유자입니다.
 
 
 - 법련 2023년 4월호) / <어의구전>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