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 20:43ㆍ佛法 .SGI
해돋이 (화광 1485호 2023.3.10)
나와 함께 대담집을 발간한 미국의 여성 미래학자 핸더슨 박사는 한 사람의 주부로서 또 한 사람의 어머니로서 환경오염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일어섰습니다.
행동하고 배우며, 배우고 행동하여 '모두 승리자'가 되는 평화와 공생의 21세기를 건설하기 위해 지금도 계속해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박사는 결론지었습니다.
"진정한 풍요는 사람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물질적인 자원은 한계가 있지만, 인간이 지닌 영지(英智)는 계속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무궁무진합니다.
바꿔말하면, 인간이 지닌 학습능력은 한계가 없습니다."
'배우려는 마음'이 불타오르는 생명은 아무리 냉엄한 상황에 처해도 막히지 않습니다.
반드시 희망의 돌파구를 찾아 용감하게 새로운 미래를 향해 가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학광(學光)의 동지가 지닌 불요불굴(不撓不屈)의 '지지 않는 혼'입니다.
<2012.8월 신시대 제11회 학광제 메시지 중>
해돋이 (화광 1466, 2022.10.14)
학문도 사회도 인생도 어떤 의미에서는 고뇌와의 연속투쟁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생각과 다르게 역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는가. 승부는 그 일념으로 결정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입니다.
나와 아내의 잊지 못할 벗이고, 언젠가는 SUA를 방문하고 싶어하시던 '아프리카 환경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박사는 "어려울 때도 단념하지 않고, 무엇인가 행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나는 좌절감이 들면 먼저 흙을 파고 나무를 심습니다"라고 자신의 신조를 말씀하셨습니다.
'창가(創價)'는 단념하지 않는 '용기'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창가'는 무한한 '희망'입니다. 그렇기에 '창가'는 절대적 '승리'입니다.
부디 괴로울 때도, 고통스러울 때도 보배와 같은 벗과 서로 격려하며 끈질기게 희망의 씨앗을 한톨 한톨 뿌리고, 승리의 나무를 한그루 한그루 심기 바랍니다. 나도 사랑하는 여러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리고 나무를 계속 심을 결심입니다.(2012년 5월 '미국소카大 졸업식' 메시지 中)
해돋이 (신시대 제54회 본부간부회)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용감하게 싸우는 문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니치렌은 법화경 행자이기에 삼류강적(三類强敵)이 있어 온갖 대난을 당했다. 그런데 이러한 니치렌의 제자단나가 되신 일은 실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틀림없이 깊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어서 1226쪽, 통해)
더욱이 대체 누가 말법(末法)시대인 현대에 대성인에게 직결해 삼류강적 특히 참성증상만(僭聖增上慢)과 꿋꿋이 싸우며 난을 받았습니까. 그 사람은 창가의 사제(師弟) 이외에 없습니다. 학회만이 여설수행하는 교단입니다.(중략)
궁극적인 정의를 관철한 학회는 상쾌하게 모두 승리해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세계 192개국·지역의 명예로운 전 동지와 함께 창가학회 그리고 국제창가학회(SGI)의 완전승리를 소리 높여 선언하고자 합니다.(큰 박수)
대성인은 “싸움은 그치지 않느니라”(어서 502쪽)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단호히 싸워 단연코 승리해냅시다!
<2011년 12월, 신시대 제54회 본부간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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