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2. 20:36ㆍ佛法 .SGI
함께 기뻐하며 승리하는 인생을
하늘이 자아내는 '빛의 예술'. 파란 하늘에 선명한 쌍무지개가 떴다.
2000년 4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하치오지시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촬영했다.
일찍이 선생님은 "우리 벗과/ 다정하게 대화하며/ 올려다보면/ 우정의 무지개/ 온 세상에 웃음 짓는다"라는 시를 읊었다.
눈앞에 있는 한 사람에게 다가가 진심으로 대화하고 격려의 빛을 보낸다.
이것이 창가(創價)의 삶의 방식이다.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어서 1598쪽)라는 성훈대로 '자타 함께 행복을 구축하는 삶'을 지역과 세계로 넓히고 있는 우리 머리 위에는 인간 왕자(王者)라는 무지개의 왕관이 찬연히 빛난다.
사람은
사람의 유대 속에서 육성되고,
성장하고, 서로 배우고
도우면서
참된 인간이 된다.
그러므로 자기 혼자만의
행복은 없다.
자타 함께 행복해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이다.
◇
남을 위해 진력하는
자비로운 행위에
힘쓰는 사람의 흉중(胸中)에는
부처의 생명이 용현한다.
그 경애가
모든 것을 바꾼다.
◇
같은 상황에 처해도
어떤 사람은
활기차게 나아간다.
어떤 사람은
한탄하며 슬퍼한다.
기쁨이란
마음이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인생을 기쁘게
즐기며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승리'한다.
그러므로
마음을 변혁해야 한다.
◇
언젠가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이다.
오늘, 하루이다.
지금 이때에
온 힘을 다한다.
그런 '지금'에
미래의 승리가
포함되어 있다.
◇
여러분은
학회의 광선유포라는 투쟁에
용감하게 참여했다.
그 복운은
영원히 이어진다.
재력보다도, 권력보다도,
명성보다도
신심(信心)은 백천만억배
위대하다.
광선유포라는
대목적을 위해
투쟁하는 것은
부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
우리는 어디까지나
'남을 위해'
등불을 밝힌다.
눈앞에 고뇌하는 사람,
힘들어하는 사람 곁으로
발걸음을 옮겨
묘법(妙法)의 빛으로
자타 함께
무명(無明)이라는 생명의 어둠을
밝혀야 한다.
- 화광신문 1494호(20230512)
'佛法 .SG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험담 (0) | 2023.06.17 |
---|---|
선생님 스피치 정리 (0) | 2023.06.01 |
어본존 상모(相貌)에 제육천의 마왕이 씌어 있는 점에 관해 (0) | 2023.05.03 |
창제는 어떠한 고난도 즐거움으로 삼을 수 있는 경애를 만든다. (0) | 2023.04.14 |
제목을 부르면 3가지 변화가 생긴다. (0) | 2023.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