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목을 부르면 세가지 변화가

2007. 10. 19. 10:25佛法 .SGI

 

제목(題目)


제목(題目)을 부르면 3가지 변화가 생긴다.

  첫째, 생명력(生命力)이 강해진다.

  둘째, 불(佛)지혜(智慧)가 솟는다.

  셋째, 복운(福運)이 쌓인다.


그러므로, 제목을 철저히 부르고 실천하면 자기가 원(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복운(福運) 넘치는 인생으로 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기원(祈願)하는 것이다. 진지하게 기원하는 것이다. ‘법화경(法華經)에 이기는 병법(兵法)은 없다’라고 있지 않은가. 얼굴이 변할 정도로 기원하는 것이다. 생명(生命)의 근저(根底)에서부터 진심으로 제목을 올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마가 타파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공전이다. 어쨌든 하루 1시간, 싸우는 속에서 제목을 올려라. 제목(題目) 제일(第一)로 해 나가자.


회합 전에도 제목(題目), 집에 돌아 와서도 또 제목을 올리는 것이다. 생명(生命)이 바뀌지 않을 리가 없다.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밖에 싸움은 없다. 제목(題目)을 올려서 이긴 사람만이 확신(確信)과 환희(歡喜)와 공덕(功德)이 나타나는 것이다.


제목(題目)이다. 일체가 제목이다. 백만 마디의 지도보다, 백만 권의 철학서보다도 제목이다. 제목을 올려라. 기원(祈願)해라. 전부 그대로 되어 싸움은 열려져 간다. 자신이 ‘얼마만큼 제목을 올렸는가’이다. 제목을 올리면 자연히 교학(敎學)은 필요하게 되어간다. 제목을 올리면 자연히 그 일이 충실(充實)해진다.

하루, 1시간의 제목을 확고하게 올려나가라. 근행(勤行)은 신심(信心)의 제일 기본이다.


지금 대충 대충의 근행(勤行)을 하고 있으면 10년, 20년 후에는 반드시 실패한다. 그것이 아이들로 나오기도 하고, 가정(家庭)으로 나오기도 하고, 개인의 입장에 따라 여러 곳으로 파급되어 간다. 자신의 신심을 제대로 해가지 않으면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얄팍한 잎사귀처럼 되어버린다. 그러한 사람은 신심(信心)의 갑옷을 입지 않고 증상만의 갑옷을 입고 있는 것이다.


자신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속에서 증상만이 있어 실패한다. 증상만의 갑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근행(勤行) 하나를 해도 긴장이 없다. 그런 사람은 요주의다.


학회의 조직에 관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인 일체의 원인은 근행(勤行) 그것이다. 정말로 근행을 하고 실천한 사람은 학회를 만들어 온 사람들의 고충과 괴로움을 자연히 알아가게 된다. 제목을 올리고 근행을 하고 학회의 고충을 알아가려고 하는 마음이 없으면 비판(批判)이 되어 버린다.


매일(每日) 1시간의 제목을 올려가자. 그 하루 1시간의 제목을 올려 가면 생명(生命)의 회전(回轉)이 시작되어 간다. 생명이 깨끗해지는 것이다.


1시간의 제목을 올리면 학회의 리듬이 되어간다. 항상 1시간을 올리면 그만큼 생명력이 풍부해져서 그 자체가 행력(行力)으로 되어간다. 제목을 올려서 마(魔)를 타파해가자. 불도수행에서 가장 쉬운 것이 제목이다. 불도수행에서 가장 어려운 것도 제목이다. 그러나 일체(一切)의 승리(勝利)의 원인, 복운(福運)의 원천은 제목에 있다.













출처 : 목우산책
글쓴이 : 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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