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목을 부르는 순간
2007. 10. 19. 10:19ㆍ佛法 .SGI
제목(題目)을 부르는 순간(瞬間)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오랜 세월 불행에 익숙해진 사람에게는 체념이 습관화된 경우가 있다. 그러나 묘법(妙法)만은 체념할 필요가 없는 법이다. 나 같은 사람이 되겠느냐고, 비하(卑下)하는 것은 자신의 불계(佛界)에 대한 모독으로 통한다. 이 고뇌만은 어찌할 수 없다고 처음부터 결정해 버리는 것도 불계(佛界)에 대한 모독에 통한다고 할 수 있다」라고 하시며
어떠한 처지에 있어도 자신을 비하하거나, 체념하지 말고 용기(勇氣)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어본존(御本尊)을 확신하고 부르는 제목이라고 다음과 같이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제목은 빛이다. 백천만년 동안 어두운 곳도 등불을 넣으면 한 순간에 밝아진다. 기원한 순간부터 생명(生命)의 암흑은 사라지는 것이다. 인과구시(因果具時)이다.
신앙(信仰)이란 불멸의 희망이고, 희망(希望)을 현실(現實)로 만들어 나가는 투쟁(鬪爭)이다
그 근본이 기원(祈願)이다.
기원(祈願)하면 희망이 확신(確信)으로 변한다. 그 확신의 일념이 삼천나열(三千羅列)로 전개되어 희망을 성취해 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백 천만년 계속되었던 암흑도 밝아지는 것이다.
반드시 태양(太陽)은 떠오른다. 아니 제목(題目)을 부르는 순간, 이미 떠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 영원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
출처 : 목우산책
글쓴이 : 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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