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근행 창제

2007. 10. 18. 17:18佛法 .SGI

 

*** 근행과 제목 - 이케다 SGI회장 선생님의 지도 중에서-




근행은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고 음성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중간이 좋은 것이다.


근행을 착실하게 하면 몸도 거뜬해진다.


하지 않은 사람에 한하여 이상하게 되는 것이다.


몸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광포의 심부름꾼이 될 수 없다.


근행이 약한 사람은 반드시 병들어 있다.


음성의 크고 작고 빠르고 느린 것에 있는 것이 아니고 어본존에게 울리는 제목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리하여 음성의 울림이 되 돌아오는 것이다.


그것이 공덕이 되는 것이다.


요는 어본존에 대한 일념이 중요한 것이다.


근행을 착실히 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어떠한 소원도 이루어지며 병든 사람도 거뜬해진다.


졸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상하게 되는 것은 근행을 착실히 정확하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근행을 올바르게 하고 있는가 아닌가는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완벽하게 다 해냈을 때에 모든 것이 궤도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몸이 피곤했을 때에 잠을 자면 회복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렇지 않고 마음껏 근행을 해야 한다.


잠이 모자라는 것 같은 것은 없어져 버린다.


세법도 잘되어 나아가게 된다.


태세를 갖추기 위해서 근행을 하는 것이다.


우주와 합치하기 때문에 생명이 우주의 "리듬"에 맞지 않을 리가 없는 것이다.


적게 말하면 실상은 생활인 것이다.


근행만이 마음의 최고의 화장법이며 또한 최고의 건강법인 것이다.


백마가 팍팍 달려가듯이 낭랑한 근행창제를 해 나아가십시다.


어본존에게 일념이 마주쳐서 감응해 가는 근행창제에 무한한 공덕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근행창제를 실천하며 활달한 일생을 보내지 않으시렵니까.


의심이 있고 형식적인 창제는 백만편의 제목을 올렸다 하더라도 경애가 절대로 열리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발심으로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창제해 나아갔을 때에 경애는 반드시 열리게 되는 것이다.


형식적으로 싫어하면서 하는 것은 몇 천만편을 창제한다 해도 경애는 열리지 않는 것이다.


참으로 괴로울 때 백만편의 제목을 창제하십시오.


용기있는 실천을 해 나아가십시오.


여러분들에게 제목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열심히 제목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송신기가 아무리 훌륭해도 수신기가 고장나 있으면 소용이 없다.


자신의 생활 또는 생명상의 번뇌가 있을 때에는 당당하고 여유있게 백만편의 제목을 올려보고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 가를 자기 스스로가 체험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이론 보다 증거라는 것입니다.


저러한 것이 될 수 있을까? 이렇다 저렇다 등 관념적으로 생각한다고 소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본존에게 매달리도록 하십시오.


제목을 올려 냈을 때에는 모두가 변독위약되는 것이며 복운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이와같이 지금 아무리 괴로운 경애라 할지라도 불법의 원리에서 이를 악물고 노력하면 몇 배 몇 십배 몇 백배로 광야가 펼쳐진다.


그리고 또 막힌다 해도 또 펼쳐지는 것이다.


제목을 올려 놓지 않는다면 긴 인생에 있어서 매우 곤란한 때가 있다.


창제를 할 수 있을 때에 제목을 불러 놓으십시오.


비유해서 말하면 제목은 저축이며 충전입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여러가지의 고뇌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문제에 직면했을 때에 제목을 올리고 있는 사람과 올리지 않는 사람과는 차이가 명백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제목을 올리고 있는 사람은 모두가 변독위약되며 올리지 않는 사람은 고뇌에 떨어져 버린다.


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해도 또한 훌륭하게 되었다 해도 제목을 올려 나가는 사람과 비교하면 당해 낼 수 없는 것이다.


제목을 올려 나아간다면 인생의 모든 것이 열려 가가는 것이다.


불도수행에 있어서 가장 쉬운 것도 제목을 올리는 일이며 제일 어려운 것도 제목을 올리는 일이다.


기뻐도 제목, 슬퍼도 제목, 괴로움과의 싸움이나 전진의 활동에도 제목인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활동의 원천은 제목을 부르고 또 불러 나가는 일이다.


이것이 대성인님의 불법의 진수인 것이다.







출처 : 목우산책
글쓴이 : 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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